전립선 비대증에 좋은 음식

작성일 : 2021-06-04 10:18 수정일 : 2021-06-04 10:42 작성자 : 진민경 기자

전립선이 비대해져 방광 하부의 소변이 나오는 통로를 막아 요도폐색을 일으켜 소변의 흐름이 감소된 상태로 나이가 들면서 호르몬 불균형으로 전립선 조직이 커져 소변의 배출통로인 요도를 압박하여 배뇨 활동에 지장을 주는 질환으로 계속 되면 배뇨통 등으로 인한 성기능 장애를 일으키기도 한다. 중년 이후 소변 때문에 밤에 자다가 한 두번 이상 일어나게 되면 전립선비대증을 의심해 볼만 하다.

 

그 원인은 체질이나 영양섭취·노화·남성호르몬 등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립선 비대증을 방치하면 방광결석·요독증 등 같은 합병증 가능성이 있어 조기에 치료해야 하지만, 발생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을 일으키지 않는다.

 

이처럼 발생 초기에 특별한 증상이 없기에 평상시 전립선비대증에 좋은 음식이 섭취해 건강을 지키면 좋을 것으로 생각되어 전립선비대증에 좋은 음식에 대해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

▮마늘
마늘은 항암효과가 뛰어난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최근에는 전립선염과 방광염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졌다. 혈액순환을 돕고 면역력도 향상시켜 주는 식품이다. 한의학에서 마늘은 습을 제거하고 뭉친 것을 풀어주며 더운 성질로 차가운 것을 쫓아내고 비위를 건강하게 한다.
  
▮된장
된장은 전통발효식품 가운데 항암효과가 가장 탁월하다. 한의학에서 된장은 오장(五臟)을 보(補)하고 12경락의 순환을 돕고 위와 장을 따뜻하게 한다. 전립선염 치료제에주 약재로 쓰는 패장(敗醬)근은 뚜깔나무의 뿌리인데 썩은 된장 냄새가 난다고 해서이런 이름이 붙었다. 아직 된장과 전립선염의 관계가 의학적으로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실제로 많은 환자가 된장과 청국장을 먹고 증상이 호전된 것은 사실이다.
 
▮토마토
토마토는 항암효과가 뛰어난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미국 하버드대 연구팀은토마토가 많이 든 음식이 전립선암 발병률을 크게 감소시킨다고 밝힌 바 있다. 토마토가 전립선을 건강하게 해서 전립선암 발병을 줄이는 것이다.
  
▮지황뿌리
동의보감에선 전립선 질병에 지황 뿌리가 잘 듣는 것으로 풀이해 놓고 있다. 혈액을보충하고, 정액의 생산량을 늘리며 골수를 튼튼히 하는 효능이 있어, 곧 전립선을 강화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지황뿌리를 먹을 때는 꿀에 조려 수시로 먹거나 생즙을 내어 마시면 좋다.
  
▮검은 콩
신장을 보하는 효과가 뛰어난 검은 콩을 식초에 절여 먹는 것도 효과적이다. 식초는 체내 노폐물을 정화하고, 독성을 해독하는 약효가 있어 이두가지를 함께 섭취하면 배뇨장애를 완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대개는 콩을 1주일간 초에 절인 뒤 콩은 따로 씹어 먹고, 식초는 요리에 가미해 먹거나 생수로 희석하여 마시면 된다.
  
▮마 
한방에서는 전립선을 강화하는 음식으로 마(麻)를 꼽는다. 이는 일찍이 음기를 보하고, 성기능을 향상시켜 남성의 허리를 강화시켜 주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각종 요리에첨가해도 좋고, 특히 생으로 갈아마시면 효소작용이 활발해져 더 큰 효능을 꾀할 수있다.

 

진민경 기자 jinm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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