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주 구천동 어사길, 진안 운일암반일암 숲길, 고창운곡람사르습지 -
한국관광공사가 무더운 여름을 안전하고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여름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을 선정했다.
이번 여름 비대면 안심관광지는 널리 알려지지 않아 혼잡도가 낮은 관광지 가운데 바다, 섬, 계곡, 숲 등 여름 휴가지로 매력적인 곳을 중심으로 선정했다고 공사는 밝혔다.
전라북도는 25선 중 3곳이 선정되었다.
무주군 구천동 어사길은 천혜의 풍광을 간직한 구천동계곡 트레킹, 황홀한 비경을 가득 품은 길이다.
초입부터 인월담과 사자담, 신양담, 구천폭포, 백련사까지 5km의 이어지는 여정으로 숲과 계곡이 주는 정취는 그 어떤곳에서 느낄 수 없는 시원함을 준다. 지난 2020년 가을 비대면 관광지 100선에도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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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천동33경 중 17경 사자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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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천동33경-18경 청류동 |
진안군 운일안반일암은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 여름철에 유난히 인기 있는 곳이다. 진안 고원길 9구간 ‘운일암 반일암 숲길’은 여름에 특히 인기있는 트레킹 코스로 주자천 물길을 끼고 있어 진안 고원길 중 최고의 비경을 가졌다.
전북천리길로도 지정된 곳으로 생태 탐방로와 기암괴석, 크고 작은 폭포와 소가 빚어낸 절경으로 유명한 곳이며, 준공 예정인 운일암반일암 구름다리는 걷는 내내 아찔함과 스릴로 반려견과 함께 걷는 여행에 또 다른 묘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추천 코스로는 국민여가 캠핑장에서 시작해 무지개다리에 이르는 약 0.8km의 생태 탐방로이며, 반려견과 함께 편안하게 걸으며 힐링 할 수 있는 코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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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일암 반일암 숲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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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일암반일암 계곡 여름물놀이 |
고창군 고창운곡람사르습지는 세계가 인정한 최고의 생태탐방 여행지로 원시적인 습지 생태계의 보고이다.
구름이 많이 끼는 골짜기여서 운곡이란 이름이라고 불리는 이곳은 모두 864종의 동식물 생물다양성이 높고, 멸종위기 야생 동·식물과 희귀종의 생태적 서식지로서도 보전가치가 높은 곳이다.
하늘을 가리는 울창한 숲은 뜨거운 햇볕을 막아주고, 나무가 만든 그늘엔 바람이 머문다. 녹음 우거진 원시숲을 걸으면 어느새 뜨겁게 달궈진 몸이 식고 답답했던 마음은 뻥 뚫려 여름에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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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운곡람사르습지 탐방 데크길 |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갑자기 입장이 제한되는 등 변동 여지가 있으므로 방문 전 개방여부, 시간, 관람방법 등 세부정보 확인은 필수이며, 자세한 내용은 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