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목도 바로 세우는 등골 만들기 효과
등골은 등 한가운데로 길게 만들어진 고랑을 말한다.
등뼈는 머리뼈 아래에서 엉덩이 부위까지 33개의 뼈가 이어져 척주를 이루는데 척추를 따라 난 골을 등골이라 한다.
자세를 바르게 갖기 위해서는 척추를 바르게 세워야 하는데 그 기준이 등골이다. 등골이 만들어졌는지 아닌지를 보면 알 수 있다. 등골이 깊게 만들어질수록 척추가 바르게 선 것이다.

척추가 바르게 서면 온몸이 바르게 선다
자세를 바르게 하려고 가슴을 펴고, 어깨를 뒤로 젖히기도 하는데 그것보다 등골을 만들려고 하면 저절로 가슴도 펴지고 어깨도 넓어진다.
특히 거북목을 가진 사람은 등골을 만들면 거북목이 쭉 펴진다. 등골을 만들어 등에 힘을 주면 고개가 앞으로 숙여지지 않는다. 그래서 자동으로 고개를 들 수 있다.
흔히 바른 자세의 모델로 삼고 있는 아프리카 원주민들의 서 있는 자세를 보면 등골이 뚜렷하다.
어린 아기가 앉아 있을 때 등을 보면 등골이 뚜렷하다. 이집트 유물에 나오는 조각상들도 등골이 뚜렷하고 절에 있는 부처님 좌상도 허리에 등골이 곧바로 서있다.

등골 만들기의 표본이 되는 아프리카 원주민의 등골 자세
허리가 아파 소문난 정형외과에 가면 척추를 바로 세우라고 권한다.
척추가 바로 서면 대부분의 허리병이 낫는다는 것이다.
척추는 우리 몸을 지탱해 주는 기둥이요, 뇌에서 나오는 신경을 몸의 각 부분에 연결하는 신경통로다. 이 척추가 잘못된 자세로 인하여 기울어지고 압력이 가해지면 염증이 생기고 통증이 온다.
이러한 병들은 자세를 바르게 하면 낫는다.
인도에서 시작된 요가 운동을 보면 자세를 바르게 갖는 것을 강조한 것이다.
아프리카나 인도 사람들은 하루 종일 엎드려 일을 해도 허리병이 생기지 않는다. 그들은 허리를 굽히지 않고 쭉 펴고 일을 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엎드려서 일할 때 엉덩이를 굽혀서 올리기 때문에 허리가 굽지 않고 쭉 펴진다.

원주민들은 결코 등을 굽히지 않는다
머리에 무거운 짐을 이고 다니는 아프리카 사람들은 목이 아프다거나 허리가 아프지 않다는 것이다. 목에 무거운 것이 있기 때문에 오히려 목을 곧게 세우고 허리를 곧게 세운다는 것이다.
그들에게는 거북목이 없다.
오히려 문명인들에게 거북목이 많다. 거북목을 고치려면 목을 세우고 허리를 곧게 세우라고 한다. 허리를 곧게 세우는 방법은 등의 골을 깊게 만드는 것이다.
실제로 거북목을 가지고 있는 내가 등에 골을 깊게 만들었더니 고게가 곧게 서는 것이었다. 머리를 숙이려 해도 숙여지지 않는다. 이런 비법이 있었는데도 모르고 있었던 것이다.
거북목을 바로 잡으려면 등골을 만들어라.
척추를 바로 세우면 걷는 것도 바르게 걸어진다.
걸을 때 힘을 주어야 할 곳은 발뒤꿈치다. 몸을 앞으로 굽히고 걸으면 힘이 든다. 그러나 몸의 중심을 발뒤꿈치에 두고 발을 미끄러지듯이 내밀면 몸이 저절로 앞으로 나간다. 그렇게 걸으면 힘이 하나도 들지 않는다.
앉을 때에도 척추를 바로 세우고 등골을 만들면 바르게 앉아진다.
가장 시범적인 자세가 어린 아기가 앉아 있는 자세다. 어린 아기는 결코 등을 굽히지 않는다.

등을 곧바로 세우고 앉아 있는 어린 아기
몸의 균형을 깨뜨리는 주범이 의자다.
인간은 의자 생활을 하면서부터 등이 굽어지기 시작한 것이다. 지금부터라도 의자를 치우면 굽어진 허리를 세울 수 있다.
밥을 먹을 때에도 서서 먹으면 자세가 바르게 잡혀 소화에 장애를 일으키지 않는다. 일을 하거나 공부할 때도 서서 하면 자세가 흩어지지 않는다.
목이 아프거나 허리가 아픈 사람은 척추를 바로 세우면 낫는다. 척추 세우는 방법은 등골 만들기다.
특히 거북목이 있는 사람은 등골을 만들면 금방 거북목이 사라진다.
비결은 등골 만들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