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지원 및 프로그램 운영

- 행복한 두끼 사업, 밝은 눈 안경지원, 구강검진 및 치료지원 -

작성일 : 2021-06-16 10:34 수정일 : 2021-06-16 11:10 작성자 : 문성일 기자

순창군이 취약계층을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우선 군은 '결식우려아동 행복 두끼 사업'을 진행한다.

군은 행복얼라이언스 및 순창지역자활센터와 협약을 통해 “결식우려아동 행복 두끼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급식은 지역자활센터 행복도시락 사업단에서 조제해 30명의 아동에게 당일 직접 배달한다. 그동안 사업단의 음식조제 시설구비가 미비해 급식에 필요한 부식품을 구입해 지원하다 이달부터 신선한 식자재로 직접 조제해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순창군의 사업제안으로 행복얼라이언스에서 2700만 원의 예산이 지원되어 올 11월까지 해당 급식사업이 진행되며, 이 사업이 종료되면 순창군이 자체 예산을 확보해 아동급식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행복두끼 아동급식지원사업 본격 가동



또한 '밝은 눈 안경지원'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신체발달을 돕는다.

이 사업은 안경 지원이 필요한 아동 39명을 대상으로 다음달까지 진행하며, 취약계층 가정의 아동에게 정기적인 시력검사 안내 및 안경 지원으로 눈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여 건강한 시력을 유지하도록 도울 예정이다.

 

밝은 눈 안경지원

 


아울러 취약계층 아동 27명에게 이달부터 10월까지 5개월 동안 ‘구강검진 및 치료지원’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군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구강질환의 적기 치료 지연과 악화를 사전에 예방하고 치료함으로써 아동의 건강한 신체발달을 도울 방침이다.

대상 아동은 업무협약을 체결한 관내 의료기관을 내원해 치아 상태에 따라 구강검진, 불소도포, 실란트, 발치, 치석제거, 치주질환, 신경치료, 크라운 등 개별적으로 맞춤형 치과 진료를 받을 수 있다.

 

구강검진 및 치료지원


황숙주 순창군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제적 어려움과 자력급식이 원활하지 못한 아동들에게 민관협력으로 양질의 도시락을 지원하게 되어 다행이다."라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급식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또 “실질적인 의료서비스 제공으로 구강질환의 조기 발견과 주기적인 안과 정밀검진을 통해 사전에 질병을 예방하고 적기에 안경을 교체해 줌으로써 구강건강과 시력을 유지할 수 있는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문성일 기자 moon@healthcare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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