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최대의 문학동인 그룹지
전북 최대의 문학 동인그룹인 전북수필문학회(회장 윤철)에서 발간한 동인지 『전북수필 92호』 출판기념회가 6월 16일(수) 전주시 덕진동의 호반촌에 자리 잡고 있는 전라북도문학관 대강당에서 전북예총 소재호 회장과 전북문협 김영 회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코로나 19의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기 위해 회장단과 운영위원, 이사로 참가 인원을 제한하였으며 손 소독과 열 체크 및 거리두기를 철저히 이행하는 가운데 열렸다.
상반기 정기 이사 임원회를 겸한 전북수필문학회의 『수필문학 92호』 출판기념회에서 윤철 회장은 그동안 회장단을 비롯한 운영진들의 헌신적인 봉사와 노력으로 전북수필문학회가 여느 문학단체보다 높은 위상과 많은 활동량을 보였으며 이에 걸맞은 문학회를 운영하기 위해 회장으로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하고 계속하여 많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하기도 했다.
이번에 전북수필문학회에서 발간한 『전북수필 92호』는 분량이 400여 페이지에 달하는데 이 책에는 윤철 회장의 발간사와 안도의 지상강좌가 실렸으며 특집으로 전북수필문학 창단의 핵심 멤버였으며 회장을 역임하였고 창간호부터 91호까지 계속하여 전북수필에 글을 올렸던 고 김학 선생님의 추모 코너가 마련되었다.
금년 1월에 세상을 떠난 김학 선생님은 오랫동안 수필 강좌를 통해 수많은 수필가들을 양성해 내었고 대부분을 전북수필문학 회원으로 가입시켰던 공로자로서 전북수필과는 떨래야 뗄 수 없는 불과분의 인연이 있는 사람이었으며 전북을 대표하는 수필가였다.

또 하나의 특집으로 대전수필문학회의 소개와 대전회원들의 글을 실었다. 전국 각 지역의 수필문학회와의 상호 협력과 정보교환을 통한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계속하여 다른 지역의 수필문학회의 특집도 다루어질 예정이다.
『전북수필 92호』에는 그밖에도 주제를 “운명”으로 한 ‘주제가 있는 수필’과 일반회원 85명의 다양한 글이 실려 있다.
전북수필문학회는 전북에서 활동하고 있는 수필가 180여 명이 참여하고 있는 문학단체이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결호 없이 일 년에 두 번씩 동인지를 발간하고 있다.
전북수필문학회에서는 그동안 전국에 흩어져 있는 수필가들을 한데 모아 상호 교류와 정보교환을 통해 결속을 다지는 “전국수필가대회”를 전북에 유치하여 전국적인 대회로 치렀고 전북의 각 지역을 순회하며 “농어촌 수필교실”을 열기도 했다.
회원 상호 간의 친목과 정보교환을 위한 문학기행을 해마다 실시하였으며 금년에도 코로나 19가 물러가는 대로 이러한 행사를 열 계획이다.
전북수필문학회는 계속하여 전북 수필가들의 문학적 활동의 무대를 제공하고 전북 수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