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한 진액(엑기스) 중의 으뜸인 매실진액

매실진액의 효능

작성일 : 2021-07-01 06:33 수정일 : 2021-07-01 08:57 작성자 : 이용만 기자

 

어느 방송에서 건강 전문가들이 나와서 건강식품에 대하여 방송하고 있었다.

엑기스(진액) 중에서 가장 건강에 좋은 것 무엇일까요?”

당연히 인삼진액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뜻밖에도 인삼을 제키고 가장 우수한 음료로 뽑힌 것은 ‘매실진액’이었다.

 

매실은 약재가 귀하던 옛날에는 ‘푸른 보약’으로 불릴 만큼 널리 약으로 사용되어왔다. 매실은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으로 체질이 산성으로 기우는 것을 막아 주어 영양의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동양의 의학 고전인 『동의보감』에도 ‘매실은 맛이 시고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며 갈증을 없애주고 설사를 멈추게 하여 활력을 찾게 해 준다’고 하였다. 또 기를 내려 가슴앓이를 없애준다고 하였다.

 

 

매실에는 생각보다 많은 여러 가지의 효능이 있다.

먼저 피로 회복의 기능이다. 우리 몸의 피로물질인 젖산을 분해시켜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작용을 한다. 그리고 살균, 피로회복, 칼슘 흡수를 촉진하는 구연산과 사과산이 풍부하다. 구연산이 몸속의 피로물질을 씻어 내는 능력은 포도당보다 월등하게 우수하다.

 

다음으로는 해독작용이다.

매실은 독을 없애준다. 매실에는 피크린산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것이 독성물질을 분해하는 역할을 한다. 음식물을 잘못 섭취했을 때에 생기는 독을 없애준다. 또 피 속에 존재하고 있는 독도 없애준다.

 

매실에는 음식으로 인한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도움을 준다. 식중독으로 인한 배탈이 났을 때 매실을 복용하면 효과가 좋다.

 

매실에는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매실에 들어 있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이러한 역할을 한다.

 

매실은 소화불량, 위장장애를 없애준다.

매실즙은 위액의 분비를 촉진하고 정상화시키는 작용이 있어 위산과다와 소화불량에 좋다. 평소에도 식후에 매실을 약간씩 복용하면 소화에 도움이 된다.

 

매실은 변비에 좋다.

매실 속에는 강한 해독작용과 살균효과가 있는 카테킨산이 들어 있다.

카테킨산은 장 안에 살고 있는 나쁜 균의 번식을 억제하고 장내의 살균성을 높여 장의 염증을 막아주어 변비에 도움을 준다.

 

그리고 매실은 피부미용에도 좋다.

매실을 먹으면 피부 탄력에 좋고 피부가 촉촉해진다. 매실 속에 들어 있는 각종 성분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이러한 매실도 효과가 좋다고 생으로 먹으면 안 된다.

매실에는 아미그달린이라는 독성이 있어 복통을 일으키고 치아나 뼈를 상하게 한다. FDA에서 맹독성으로 분류할 만큼 독성이 강하다.

그러나 이를 가공하여 매실주나 매실청, 매실진액, 매실차로 마시면 독성이 사라진다.

 

매실진액은 매실을 담근 후 3개월이면 열매를 건져내야 한다. 3개월이 지나면 씨에서 독성이 나오기 때문이다. 그 이후는 오래 두어도 상하지 않는다. 만약 깜박 잊고 매실 열매를 건져내지 못하였을 경우에는 바로 시음하지 말고 1년쯤 묵어두면 된다. 1년이 지나면 독성이 소멸되기 때문이다.

건져낸 매실은 반찬으로도 쓰고 간식으로도 쓰면 좋다.

 

필자도 매실진액의 효과를 톡톡히 본 사람이다.

몸이 허약하여 소화가 안 되어 배가 끌끌하고 더부룩했다. 그런데 매실진액을 복용하고부터 그런 증상이 없어졌다.

복용 방법은 간단하다. 아무 병이나 병의 크기에 관계없이 1할 정도의 매실진액을 넣고 나머지는 생수나 보리차로 채우는 것이다. 그리고 수시로 마신다. 목마를 때 생수 마시듯이 마시는 것이다.

차츰 마시다 보면 매실진액의 양을 늘일 수 있는데 2할 이상 넣으면 안 된다. 그 이상 넣으면 위에 상처를 주기 때문이다.

 

진액 중에 으뜸인 매실진액.

식후에 소화제로도 쓰고 치료제로도 쓰이며 각종 음식에도 양념과 향으로 쓸 수 있는 만능 음료라 할 수 있다.

 

 

이용만 기자 ym609@hanmail.net
"정확하고 빠른 전라북도 소식으로 지역공동체의 건강한 내일을 위한 건강한 정보를 전달드리겠습니다."
저작권ⓒ '건강한 인터넷 신문' 헬스케어뉴스(http://www.hcnews.or.kr)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건강 #진액 #엑기스 #매실 #매실진액 #매실효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