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 도시 완주군에서 전국 청년마을 합동 발대식 개최

- 지난 30일 완주 고산시장에서 전해철 행안부 장관, 송하진 도지사 등 참석 -

작성일 : 2021-07-01 09:18 수정일 : 2021-07-01 10:39 작성자 : 문성일 기자

도시 청년들의 지방살이를 지원하는 청년마을이 본격적인 출발을 완주에서 알렸다.
 

지난 30일 개최된 청년마을발대식


행정안전부는 지난 30일 오후 2시 완주군 고산면 고산미소시장에서 ‘청년, 지역의 별이 되다’라는 주제로 ‘2021년 청년마을 합동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마을은 지방 청년의 유출을 막고 도시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도와 지역의 활력을 도모해 나가자는 의미로 지난 2018년에 시작돼 현재 3곳이 운영 중이며 올해 12곳이 추가되었다.

전해철 행안부 장관은 이날 전국 12개 신규 청년마을과 협약서를 체결한 후 고산미소 시장 내 청년마을 일일가게 체험, 완주군 청년마을 거점 공간 현판식에 참석하는 등 지방 청년들의 유출 방지와 도시 청년들의 지역 정착에 큰 관심을 표명하고 향후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피력했다.

전 장관은 “청년마을 사업은 청년들이 지역을 기반으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이를 통해 지역활력을 이끌어 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라며 “청년들이 직접 만나 소통하고 지자체와 협력해서 새로운 삶을 탐색하는 등 청년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행안부는 청년 지역 유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문화기획자를 양성하는 등 역량강화 프로그램과 교류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을 골자로 하는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 사업’을 활성화하기로 하고 올해 초 전국적인 공모에 들어갔다.

행안부는 서면심사와 현지실사, 발표심사 등 엄격한 절차를 통해 완주군 고산면의 청년베이스캠프 ‘다음_타운’ 등 12개소를 올해 4월에 최종 선정, 현장점검에 이어 이날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돌입하게 됐다.

한편 올해 새롭게 선정된 청년마을은 ▲부산 동구 초량동 이바구 마을(㈜공공플랜) ▲인천 강화군 로컬 마스터(Local Master ·협동조합 청풍) ▲울산 울주군 상북면 365발효마을(발효문화㈜) ▲강원 강릉시 강릉살자(㈜더웨이브컴퍼니) ▲충북 괴산군 감물면 뭐하농(㈜뭐하농) ▲충남 청양군 청양읍 청·맛·동(청년협동조합 청양사람) ▲충남 공주시 중학동 하이엔드로컬(High-end Local·㈜퍼즐랩) ▲전북 완주군 고산면 완주하는청년(씨앗문화예술협동조합) ▲전남 신안군 안좌면 노두마을(스픽스) ▲경북 영덕군 영해면 뚜벅이마을(㈜메이드인피플) ▲경북 상주시 남원동 이인삼각 로컬러닝메이트(무양주택 외 8개 업체) ▲경남 거제시 장승포동 아웃도어 아일랜드(㈜공유를위한 창조)이다.

 

문성일 기자 moon@healthcare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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