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급증하는 A형간염

작성일 : 2021-07-03 11:32 수정일 : 2021-07-03 12:21 작성자 : 박윤희 기자

여름철 조개구이 식당에서 직장동료와 조개구이를 먹었던 직장인 A씨 그 날밤 구토와 오한, 설사에 시달리던 회사원 A씨는 식중독에 걸렸다는 생각으로 병원을 찾아갔지만 식중독이 아닌 증세가 비슷한 A형 간염을 진단받았다. 전날 먹었던 조개구이를 충분히 익히지 않고 조개를 먹었던 탓이었다. 익히지 않은 조개를 먹었다면 A형 간염에 걸리기 쉽다 주로 오염된 음식과 식수를 통해 주로 발병한다.

 

 

A형 간염이란?

 

간염 바이러스의 한 종류인 A형 간염 바이러스((hepatitis A virus, HAV)에 의해 발생하는 간염으로 주로 급성 간염의 형태로 나타난다.
A형간염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먹어 감염되는 급성 간염 질환이다.

 

 

A형간염 원인

 

A형 간염은 기존의 B형 간염이나 C형 간염과 같이 혈액을 통해 전염되는 것이 아니라 A형 간염 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섭취할 때 전염된다. 날씨가 더워지자 A형 간염 환자 증가세가 늘어나고 있다


식중독과 비슷한 증상 

A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30일 정도의 잠복기 후에 피로감이나 메스꺼움, 구토, 식욕부진, 고열, 복통, 황달, 암갈색 소변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황달 증상은 2주 정도 지속되며 발생 후 1주에는 바이러스 전파 위험이 가장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 소아에서는 증상이 나타나더라도 인식하지 못하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다.

 

A형 간염 예방

 

A형 간염에는 예방 백신이 있다 보통 한 번 접종한 후에 2차 접종을 함으로 95% 이상의 간염 예방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예방 접종과 함께 A형 간염은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가 중요하다.
예방접종은 12~23개월의 모든 소아, A형간염에 대한 면역력이 없는 고위험군, 소아청소년이나, 성인(만성 간질환자, A형간염 유행지역 여행자 등), 최근 2주 이내 A형간염 환자와 접촉한 사람, 료인, 외식업 종사자 등은 예방접종을 하여야 한다.

 

여름철 A형간염 예방수칙

 

무더운 여름철 개인위생 관리가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A형간염 바이러스는 85도 이상에서 1분만 가열해도 사라지기 때문에 여름철에는 끓인 물을 마시는 게 좋다.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어야 하며 음식을 조리하기 전에 충분히 손을 씻어야 하며 화장실 사용 후와 외출 후에는 30초 이상 손을 깨끗이 씻는 것도 예방이 가능하다

박윤희 기자 buzz@healthcare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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