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제25회 무주반딧불축제 2년 만에 개최

- 8.28.~9.5. 반딧불이 서식지, 남대천 등 일원 -

작성일 : 2021-07-08 11:10 수정일 : 2021-07-08 12:02 작성자 : 문성일 기자

무주군이 제25회 무주반딧불축제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무주군이 지난해 코로나로 진행을 못했던 반딧불축제를 2년 만에 다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군은 지난 7일 8월 28일부터 9월 5일까지 일정으로 제25회 무주반딧불축제 개최를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19라는 엄중한 상황을 감안해 자연 · 향토자원을 대표하는 프로그램들로만 엄선해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축제는 “반디의 꿈, 산골생태도시 무주이야기”라는 주제로 무주군 반딧불이 서식지와 남대천, 태권도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운영 프로그램은 축제의 핵심인 ‘반딧불이 신비탐사’와 태권도원과 연계한 ‘1박 2일 생태탐험’, 야간에 이뤄지는 대표문화행사 ‘낙화놀이’, 지역대표 역사문화행사인 ‘조선왕조실록 적상산사고 봉안행렬 재현(이하 봉안행렬)’ 등이다.

군은 기존과 달리 축제장은 따로 조성하지 않고 ‘반딧불이 신비탐사(1일 탐사 인원 2백 명)’와 ‘1박 2일 생태탐험(1회 참가 인원 40명)’은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낙화놀이(무료 / 남대천)’와 ‘봉안행렬(무료 / 무주군청~한풍루)’은 방역단계가 2단계로 상향될 경우 취소할 계획이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코로나19 때문에 개최 여부를 두고 고민이 많았지만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취소가 된다면 무주군의 자부심이자 청정지역 이미지를 키워 온 반딧불축제가 국민의 관심 속에서 멀어질 수도 있어 개최를 결정하게 됐다”라며

이어 “참여 인원을 대폭 축소하고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반딧불축제를 기다려온 방문객들에게는 만족을, 경제침체로 어려워진 지역에는 숨을 불어넣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한다”라고 전했다.

 

문성일 기자 moon@healthcare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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