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수병 다시 재사용 가능할까?

작성일 : 2021-07-14 16:07 수정일 : 2021-07-14 16:50 작성자 : 박윤희 기자

겉으로 보기엔 새 거처럼 투명한 생수병은 물을 다 마시고 난 후에 다시 물병으로 재사용하는 사람이 많다.
가볍고 위생적으로 보여 페트병 입구에 입을 대고 물을 마시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처럼 생수병을 다시 사용해도 될까?


결론적으로 말하며 눈으로 보기에 깨끗해 보여 절대로 재사용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식약처에 따르면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물병 즉 "페트병은 입구가 좁아서 깨끗하게 세척하기가 어려워 요즘처럼 더운 여름에는 미생물 오염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또한 입구가 작아서 통기성이 떨어져 건조가 어렵다'면서 가급적 우리의 생각처럼 깨끗하지 않기에 일회용으로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뚜껑을 개봉한 후 한번 사용한 페트(PET)는 세균 번식이 일어나기 때문에 재사용 하지 말고 페트병 재활용 되게 잘 버리는 것이 좋다.

또한 "생수로 사용하는 페트병은 투명하기도 하여 온도, 햇빛 등에 영양을 받기 때문에 플라스틱 성분이 새어 나오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해 직사광선을 피하고 적정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한다.

 

페트병 재활용이 가능한 제품 확인 방법

 

우리가 사용하는 플라스틱은 모두 한 통에 분리수거를 하고 있지만 사실 플라스틱 종류가 41종류가 된다고 한다. 원료에 따라 재사용 가능성 여부가 달라지며 페트병 재활용하는 방법도 다 다르다.

 

재활용 가능 여부는 플라스틱 바닥을 확인하자

 

플라스틱 종유에 따라 재사용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생수병이나 음료병의 바닥을 확인해보자

바닥을 보면 다양한 마크가 존재하고 이에 따라 재사용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생수병 아래에는 숫자 1일 표기되어 있다. 즉 1번으로 표시되는 PET는 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 
유용성으로 인해 가장 많이 그리고 널리 사용되고 있는 페트병으로서 산소와 접촉했을 때 제품 내부가 손상되는 것을 방지하는 강한 장점을 가지고 있어 주로 식품 및 음료 포장 용도로 사용된다 하지만 사용한 페트는 세균 번식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절대 두 번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반복해서 사용 가능한 플라스틱의 유형은 아래 두 가지이다.

 

2번으로 표기되는 HDPE (고밀도 폴리에틸렌)


 

식품이나 음료에서 화학물질이 배출된 사례가 없어 매우 안전하다고 알려져 있으며 다른 플라스틱에 비해 상대적으로 튼튼하고 충격에도 강하고 높은 내열성으로 전자레인지 사용이 가능하다 재활용이 가능한 플라스틱으로 분리되는 HDPE는 전 세계적으로 재활용이 허용된다.

 

5번으로 표기되는 PP(폴리프로필렌)

 

 

흰색이나 반투명으로 안전한 유형의 플라스틱으로 분류되는 폴리프로필렌은 두 번째로 많이 사용하는 플라스틱으로 고온을 버티는 내열성을 가지고 있으며 가벼운 게 특징이다 보통 요구르트병, 케첩 병, 컵, 쿠기상자 등을 만들 수 있다.

 

플라스틱이  41가지 종류가 있듯이 용도에 따라 재사용이 가능한 플라스틱도 있고 생수병처럼 세균 번식 가능성이 있어 재사용은 하지 않아야 하는 페티병도 있고 플라스틱 바닥을 보고 재사용 여부를 확인하여 분리배출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박윤희 기자 buzz@healthcare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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