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과일이라 불리는 석류 효능

작성일 : 2021-07-26 20:55 수정일 : 2021-12-20 16:28 작성자 : 박성범 기자

 

여성의 과일이라 불리는 석류는 씨앗부터 잎, 열매까지 하나도 버릴 게 없는 과일로 잎은 염료로 사용되며 열매는 열매대로 씨앗은 씨앗대로 그 효과가 뛰어나 예로부터 동서양을 가리지 않고 많은 사랑을 받은 과일이다.

특히 동양의 양귀비와 서양의 클레오파트라는 매일 반쪽씩 먹었다고 기록이 되어 있을 만큼 여성들에게 좋은 과일이다.

고대 이집트인들은 이를 추출하여 와인으로 만들어 먹었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히포크라테스는 이를 해열제로, 인도네시아의 자바성에서는 임신을 위한 의식에 사용했으며, 중국에서는 신혼부부에게 다산을 비는 의미로 먹었다고 한다.

석류에는 폴리페놀 및 식이섬유, 칼륨, 칼슘, 비타민C, 여성의 호르몬인 에스트로겐, 엘라그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또한 씨앗에는 타닌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타닌은 에너지를 원활하게 해주어 피로회복과 혈액순환을 도와주어 나쁜 콜레스테롤을 억제해 준다. 에스트로겐 역시 씨앗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아울러 아연, 혈액, 철분과 같은 3대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에 도움을 준다.

 



석류 효능
1.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여성 호르몬이 부족하여 나타나는 갱년기 증상인 건망증, 우울증, 두통, 안면홍조 등의 환화 및 예방에 도움을 준다.

또한 여성호르몬 분자와 유사한 분자구조를 가지고 있는 엘라그산이라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폐경을 지연시키고 호르몬 불균형을 개선해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2. 면역력 증진에 도움
폴리페놀과 비타민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신진대사 촉진 및 외부로부터 유입되는 바이러스, 박테리아로 인한 질병 및 감기 등을 예방하는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3. 다이어트 및 변비 완화에 도움
칼로리와 지방, 당분이 낮고 섬유질은 풍부하고 포만감을 주는 폴리페놀 성분으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며, 알라그산 성분이 지방 세포의 크기를 줄이고 중성지방 축적을 막아 준다.

또한 섬유질이 풍부해 장의 운동을 조절해 주므로 장 기능 개선을 도와준다.

4. 피부 노화 예방에 도움
비타민B와 비타민C, 폴리페놀, 에스트로겐 성분이 노화를 방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에스트로겐은 피부 탄력성과 관련 있는 콜라겐의 합성을 도와주어 피부가 노화하는 것을 막아주며 비타민C 성분은 피지 생성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되어 여드름이 생기는 것을 예방한다.

5. 항염
염증 유발 성분의 생성을 억제하며 유발하는 유전자의 발현을 조정하는 피토케미컬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염증에 의한 질병 발생률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준다.

6. 혈관 건강에 도움
폴리페놀 성분이 혈관 속 노폐물을 쌓이지 않게 해주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며 원활한 혈액순환을 유도하여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준다.

또한 푸니크산이 혈관의 산화를 억제하여 혈관 속 노폐물 제거를 하므로 심장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 외에도 관절염, 고혈압, 항암효과, 임산부의 유산 위험 감소 등 우리 몸에 좋은 효과를 많이 주는 과일이다.

여름 제철 과일인 석류는 생과로 먹는 게 제일 좋지만 즙이나 주스. 차 등으로 섭취해도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올리브유와 섞어 오일을 만들어 복용하기도 한다.

 

 

박성범 기자 psb04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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