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조선팝 공연과 함께하는 ‘전주씨네투어X산책’ 개최

5월 2일(금)부터 5월 5일(월)까지 전라감영에서 무료 진행

작성일 : 2025-04-23 18:00 수정일 : 2025-04-24 08:50 작성자 : 전준호 기자

26회 전주국제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52()부터 55()까지 관광거점도시 전주시와 협업해 전주씨네투어X산책을 진행한다.

 

관광거점도시 전주시와 전주국제영화제가 함께하는 전주씨네투어 사업의 일환인 전주씨네투어x산책은 전주의 대표적인 관광지에서 공연과 함께 영화 상영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어느덧 3년차를 맞은 전주씨네투어X산책은 전주국제영화제를 찾은 관객들과 전주 시민들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올해 전주씨네투어X산책은 전주의 핵심적인 조선시대 문화유적인 전라감영 서편부지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가장 한국적인 도시라는 전주의 슬로건에 걸맞게, 전라도의 수도였던 전주에 자리한 전라감영 서편부지에서 조선팝공연과 영화를 함께 즐길 수 있다.

 

<페퍼톤스 인 시네마: 에브리씽 이즈 오케이>

 

52() 오후 7시에는 전통과 현대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음악을 하는 이상밴드선율모리의 조선팝 공연을 시작으로 페퍼톤스의 대표곡들로 가득찬 20주년 기념 콘서트 실황을 담은 <페퍼톤스 인 시네마: 에브리씽 이즈 오케이>를 전세계 최초로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53() 오후 3시에는 2024년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인 미야케 쇼 감독의 <새벽의 모든>을 상영할 예정이다.

 

이후 오후 7시부터 온도’, ‘JJP’ 조선팝 공연과 함께, 거장 류이치 사카모토(1952~2023)의 음악 인생을 아우르는 20곡의 연주를 만날 수 있는 <류이치 사카모토: 오퍼스>를 상영한다.

 

< 왼쪽 위부터 이상밴드, 온도, 나릿, 거꾸로프로젝트 >

 

54() 오후 3시에는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수정곰상 작품상을 수상한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가 상영된다.

 

영화 상영 후 오후 7시에는 전통적인 멜로디를 현대악기로 구현한 나릿하냥의 무대를 만나볼 수 있으며, 오후 8시부터는 2024년 화제작이자, 다양한 영화제 수상경력을 자랑하는 <장손>을 상영할 예정이다.

 

55() 오후 3시에는 2024년 개봉한 애니메이션 <수 분간의 응원을>이 상영되며 영화가 끝난 뒤 오후 7시부터는 전통 창작 음악그룹인 거꾸로프로젝트’, ‘달디달아의 조선팝 공연이 이어진다.

 

오후 8시에는 누적 관객 15만명을 돌파한 동물들의 모험을 담은 최신작 <플로우>를 상영하며 4일 간의 전주씨네투어X산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편, 전라감영 서편부지에서의 공연뿐만 아니라 전주국제영화제 토크스테이지에서도 소규모 조선팝 공연이 진행되어 영화제 기간동안 색다른 다채로운 공연을 즐길 수 있다.

 

< 전주씨네투어X산책 상영작 스틸샷 >

 

전주씨네투어X산책은 별도의 예매없이 전주를 방문하는 관광객 및 전주 시민 모두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상영작 및 조선팝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주국제영화제 홈페이지(https://jeonjufest.kr/)를 참조하면 된다.

 

가장 한국적이고 영화적인 도시에서 개최되는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는 2025430()부터 59()까지 전주 영화의거리를 비롯한 전주시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전준호 기자 nuzzle1229@healthcarenews.or.kr
"정확하고 빠른 전라북도 소식으로 지역공동체의 건강한 내일을 위한 건강한 정보를 전달드리겠습니다."
저작권ⓒ '건강한 인터넷 신문' 헬스케어뉴스(http://www.hcnews.or.kr)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전주국제영화제 #전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