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21년도 권역재활병원 건립 공모에 예수병원 선정

- 전북 지역 내 장애 치료 및 재활을 전담 -

작성일 : 2021-08-12 11:24 수정일 : 2021-08-12 12:02 작성자 : 문성일 기자

예수병원이 전북 권역재활병원 사업자로 선정되었다.


보건복지부가 지난 6월에 진행했던 2021년도 권역별 재활병원 건립사업 공모 결과 전주 예수병원을 전북 권역재활병원 사업자로 선정했다.

복지부는 12일 ’21년도 권역재활병원 건립 사업을 수행할 지방자치단체와 의료기관을 공모(’21.6.1∼6.22)한 결과 전라북도 예수병원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권역 재활병원은 지역 장애인의 신체기능 회복과 빠른 사회 복귀를 위해 집중 재활 치료 서비스, 장애인 건강검진, 방문재활 등 종합적인 공공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의료기관이다.

보건복지부는 2005년부터 현재까지 7개 권역 재활병원을 건립·운영 중이며, 충남권·전남권에 2개 병원을 추가로 건립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증가하는 장애인 재활의료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하여, 권역재활병원 미건립 권역에 권역재활병원 1개소를 추가 건립하는 사업을 신규로 추진 중이다.

’21년 권역재활병원 건립사업에 선정된 전라북도는 총 135억 원의 국비를 건립비(시설비, 장비비 등)로 받게 되며, 지방비 135억 원을 더하여 150병상 이상의 전북 권역재활병원을 2024년까지 완공하여야 한다.

향후 건립되는 전북 권역 재활병원은 전북 지역 장애인을 대상으로 신체기능 회복과 조기 사회복귀를 위한 집중재활 치료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장애인 건강검진, 건강증진·방문재활 등 공공재활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전북 권역재활병원 건립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여, 전북 지역 장애인이 살고 있는 곳에서 질 높은 재활 치료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문성일 기자 moon@healthcare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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