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끌 모아 태산이 되는 자투리 시간

자투리 시간의 활용이 성공의 포인트

작성일 : 2021-08-14 04:22 수정일 : 2021-08-14 08:52 작성자 : 이용만 기자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말은 맞는 말이다.

이것을 잘 실천한 사람은 성공한다. 부자도 되고 지위와 명예도 얻는다.

 

인간에게 주어진 시간은 하루 24시간 똑같다.

활동을 왕성하게 할 수 있는 젊은 시절의 기간도 개인별로 차이는 있지만 대동소이하다. 문제는 일할 수 있는 기간에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보냈느냐에 달려 있다. 그러므로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든지 잘 사용하여야 한다. 허술하게 낭비하지 말고 빈틈없이 사용하여야 한다.

 

자투리란 본래 쓰다가 남은 천의 조각 말한다. 쓸모가 없어서 버려지는 조각이다. 주된 일을 하고 남은 시간을 자투리 시간이라 한다. 한 가지 일을 마치고 다음 일로 넘어가는 틈새의 시간도 자투리 시간에 속한다.

그런데 이 자투리 시간도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의 시간이다. 그냥 버리라는 시간이 아니다. 자투리로 남은 천을 모아서 냄비받침을 만들고 상보도 만든다. 일을 하다가 잠시 쉬는 시간에 스트레칭을 하는 사람도 있고 수업시간이 끝나고 쉬는 시간에 전 시간에 수업한 내용을 복습하는 사람도 있다.

티끌 모아 태산은 티끌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적은 시간도 쌓이면 태산이 된다.

 

학창 시절에 쉬는 시간마다 화단 경계석에 앉아 깔아놓은 자갈을 한 개씩 들어 조금 떨어진 나무를 맞히는 일을 했다. 그냥 심심풀이로 한 것이다. 나무에 여기저기 껍질이 벗겨지고 상처가 났다. 이듬해 봄에 다른 나무들은 잎이 돋고 꽃을 피우는데 그 나무는 잎을 피우지 못하고 앙상하게 서 있었다. 죽은 것이다.

그때에야 정신이 들어서 눈을 크게 떴다.

“우리 때문에 죽었나 보다. 우리가 그렇게 많은 돌을 던졌냐? 나무가 죽을 만큼 많은 돌을 던졌어?”

반성도 하고 후회도 했다.

 

몇 번 안 던졌다고 생각했는데 매일매일, 쉬는 시간마다 이루어지는 일이라 나무가 죽을 만큼 많은 돌을 던져 나무에게 고통을 준 것이다.

 

자투리 시간은 짧은 시간이다. 그러나 이것이 쌓이면 많은 시간이 된다. 그리고 여러 차례 반복이 된다는 것이다. 반복되기 때문에 그 시간에 정기적으로 하는 일은 효과가 크다.

 

 

건강할 일을 많이 한 사람 중에는 TV 볼 때마다 아령을 들고 팔 운동을 하여 팔이 건강해진 사람도 있고, 연속극 할 때마다 자전거 타기를 하여 다리가 건강해진 사람도 있다.

또 틈만 나면 팔굽혀펴기를 하여 팔의 알통이 달걀만큼 나온 사람도 있다. 공부하는 학생들도 매일 아침 단어 하나씩 외우기를 하여 영어 단어를 많이 외웠다는 사람도 있다.

 

물론 매일 같은 시간에 똑같이 하는 일도 정신을 얼마나 집중하여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기는 하다. 그러나 그것은 짧은 시간에 이루어지는 일에 국한한다. 일생을 두고 계속하는 일이라면 누구에게나 효과가 있다.

 

자투리 시간을 소홀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세월이 흘러가면 엄청난 시간을 소모했다는 후회를 하게 될 것이다.

한 번 흘러간 물이 돌아오지 않듯이 한 번 지나간 인생 돌아오지 않는다. 한 번 지나간 시간도 돌아오지 않는다. 자투리 시간도 마찬가지다.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있어도 시간은 흘러간다. 그러나 생의 종말은 온다. 주어진 시간은 한정적이다. 그 시간을 최대한 사용해야 하고 좋은 결과가 오도록 활용해야 한다. 그것이 생명 있는 것들에게 주어진 사명이요, 임무다.

 

지금부터 나의 자투리 시간이 어디에 숨어 있나 살펴보고 그 자투리 시간을 어떻게 사용할까 생각해 보자. 그 시간을 잘 활용하여 티끌 모아 태산을 만들어 보자.

 

 

 

이용만 기자 ym609@hanmail.net
"정확하고 빠른 전라북도 소식으로 지역공동체의 건강한 내일을 위한 건강한 정보를 전달드리겠습니다."
저작권ⓒ '건강한 인터넷 신문' 헬스케어뉴스(http://www.hcnews.or.kr)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자투리시간 #시간활용 #성공포인트 #헬스케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