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성품을 위한 5가지 사다리 발판
사람들은 성품이 좋은 사람을 찾아가게 되어 있다
좋은 성품을 가진 사람은 행복하게 산다. 만일 결혼 해야 한다면, 만일 자녀가 결혼한다면 어떤 사람을 만나면 좋겠는가? 성품이 좋은 사람이 우선이다. 그 다음이 능력이나 조건이어야 한다. 나를 더 존재감있는 사람으로 드러나는 것은 곁에 좋은 성품을 가진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
"흔히 성취라고 하면 어떤 일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고도의 성취자들은 어떤 존재가 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 더그 파이어보
성품을 얼마나 함양하느냐에 따라 성장하는 수준이 달라진다. 성품이 갖춰져야 성장할 수 있고, 성장해야만 내면의 가능성이 깨어난다. 사람의 성장 수준은 좋은 성품을 얼마나 갖추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성품의 가치
정직함을 바탕으로 좋은 성품을 기르지 않으면 인생의 어떤 영역에서도 성공할 수 없다. 좋은 성품이 없으면 모래 위에 집을 짓는 것과 같다. 직업에 필요한 능력에만 신경 쓰고 성품을 등한시하면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된다. 그런 사람은 인간관계가 망가지는 것은 물론 일도 풀리지 않는다. 이는 힘없는 사다리를 올라가는 것과 같다. 이 경우 높이 올라가면 갈수록 사다리가 심하게 흔들리고 결국에는 아래로 추락하고 만다.
▪︎좋은 성품을 위한 5가지 사다리 발판
성품 사다리를 오르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실천 의도가 있어야 한다. 인생은 5가지 발판을 놓아야 안전하게 사다리를 오를 수 있다.
1. 외면보다는 내면을 닦는데 집중한다.
내면이 외면에 영향을 끼친다. 자아상이 사람의 행동에 큰 영향을 미친다. 내면의 승리가 외면에 승리보다 먼저다. 해야 할 일을 그때그때 하다 보면 언젠가는 하고 싶은 일을 그때그때 할 수 있게 된다. 내실을 다져 놓으면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
2. 황금률을 따른다.
사람들이 나 자신에게 무엇을 해 주면 좋겠는지 자문해 보아라. 그리고 내가 먼저 그들에게 그것을 해 주어라. 황금률을 따르면 성품을 기르는데 큰 도움이 된다. 사람들에게 관심을 기울일 경우 그의 마음을 읽고 선량하게 행동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3. 내가 세운 원칙을 지킨다.
다른 사람에게 빌려 온 믿음은 열정이 없기 때문에 힘을 쓰지 못한다. 원칙과 열정이 없으면 몸이 건조한 사람이 되고 만다. 원칙 중심의 리더십을 발휘하라.
4. 겸손을 최고의 미덕으로 여긴다.
"인생은 이야기를 하나씩 써가는 일기장이다. 그 일기장을 원래 기대했던 것과 비교해 보면 한없이 겸손해 질 수밖에 없다." / 제임스 베리
겸손한 사람은 물과 같아서 아래로 흐른다. 낮은 곳으로 흐르기 때문에 경청하고, 수용하고, 주변에 생동감을 준다.
5. 최선을 다한다.
"인생의 목적은 번영이 아니라 영혼의 성숙에 있다." / 알렉산드르 솔제니친
자기 역할에 충실한 사람은 자기 완성에 이른다. 최선하기 위해서는 먼저,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일을 구분해야 한다. 다음으로 할 일에 집중해야 한다. 일상에서 최선하는 사람은 10년이 지나면 대분분 비범한 사람이 된다.
성품 사다리에서 중요한 것은 성품을 갈고 닦아 최대한 고결하게 살겠다는 다짐이다. 생활에서 좋은 성품을 가진 사람으로 살겠다고 인식하고 행동해야 한다. 성장해서 잠재력을 발현하고 싶다면 성공보다는 성품에 더 신경을 써야 한다. 성장은 인간으로서 영향을 키우는 것, 내면의 진실함을 지키는 것, 자신이 있어야 할 곳에 있는 것, 영혼을 성숙시키는 것이다.
▪︎인물이 되려면 인물을 만나야 한다
교육 현장에서 ‘인물이 되려면 인물을 만나야 한다’는 말을 자주 듣게 된다. 그 말은 ‘인물은 길러진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인물이 되는 데는 역할 모델이 필요하다’는 뜻도 담겨 있다. 그런데 본받을 만한 실제 인물을 만나 역할 모델로 삼는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그럴 때는 책, 특히 고전이나 위인전을 읽어 역할 모델을 찾을 수 있다.
시카고 대학을 노벨상 왕국이라 한다. 그것은 동문 교수 중 노벨상 수상자가 70명이나 되기 때문이다. 과거 시카고 대학은 동부 명문 대학에 비해 역사도 훨씬 짧고 지리적으로도 불리해 우수한 학생들을 동부 명문 대학에 빼앗겨야만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카고 대학이 노벨상 왕국이 된 데는 항존주의 교육 철학의 시조인 로버트 허친스 총장의 공적이 컸다. 총장이 된 로버트 허친스 박사는 교양 교육의 일환으로 고전 백 권을 각 분야에서 읽도록 했다. 무엇보다도 백 권의 고전을 읽으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서 영원불변하는 진리를 발견하고 그러한 진리 탐구에 필요한 역할 모델을 발견하도록 했다. 다시 말하면 위대한 인물을 고전 속에서 만나 위대한 인간이 되라는 의미였던 것이다. 그러한 교양 교육의 성과로 시카고대 동문 교수 중에서 엄청나게 많은 노벨상 수상자가 나오게 된 것이다.
▪︎자신에게 질문해보자
'좋은 성품을 갈고 닦는 습관을 기르기 위해 날마다 무엇을 하고 있는가?'
'자신의 영혼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가?'
'힘들거나 불쾌한 일을 하고 있는가?'
'황금률을 실천해서 남을 먼저 챙기고 있는가?'
성품은 고정적인 것이 아니다.
언제든 개선할 수 있다.
더 좋은 성품을 갖추면
사람이 달라지고 잠재력도 향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