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꽃마리는 산과 들에 아래 습기가 있는 곳에 모여 자생하며 작은 연하늘색 꽃이 예쁜 식물이다.
참꽃마리라는 이름은 꽃이 피기 전에 꽃줄기가 달팽이 모양으로 도르르 말리는 것에 따라 지어진 이름이다.
어떤 이는 참꽃마리라는 이름은 꽃마리속 식물들 중 진짜 한국의 꽃마리라는 뜻에서 유래된 것이라고 한다.
꽃대가 펴지고 올라가면서 꽃이 핀다. '꽃+말이'에서 연철되어 '꽃마리'가 되었다. 대표적인 것이 두루마리다.
대개 '참-'이라는 앞가지가 붙으면 모양이나 품질 등이 다른 것보다 우수한 것임을 뜻한다. 깨 중에는 참깨가 있고 나리 중에는 참나리가 있으며 미나리 중에는 참미나리가 있다. 진달래와 철쭉도 같은 종속이지만 진달래는 참꽃이라 하고 철쭉은 개꽃이라 한다.
참꽃마리는 지치과에 속하는 다년생초이며 원산지는 대한민국과 일본, 중국이며, 산이나 들에서 서식한다. 크기는 약 10~15cm 정도 자란다.
꽃말은 ‘행복의 열쇠’, ‘가련’이다. 물을 좋아하여 습기가 있는 곳이 생장 환경으로 적합하다.
참꽃마리는 여러 대가 모여 자란다.
줄기는 처음에는 곧추서나 10~15cm 정도 자라면 지면을 따라 자란다. 전체에 잔털이 있다.
잎자루는 뿌리 근처에서는 길고 줄기에서는 짧다.
참꽃마리는 전체적으로 짧은 털이 있으며 줄기는 덩굴성이다. 잎은 어긋나는데 줄기에서 나오는 잎은 잎자루가 길며 모여 난다. 난형의 잎은 끝이 뾰족하고 밑은 원형 또는 심장형이며 잎자루는 줄기 끝으로 갈수록 짧아진다. 단지 모양의 연한 남색 꽃은 5~7월경 잎 겨드랑이에 지름이 7~10mm 되는 통꽃으로 1개씩 핀다. 꽃부리 조각은 둥글고 안쪽 기부에 짧은 털이 있다. 열매는 털이 있는 분과로 9월에 익는다.

참꽃마리는 청순하고 예쁜 꽃으로 눈을 즐겁게 하고 약효로 몸을 편안하게 해준다
참꽃마리의 생태
전국 숲속의 그늘지고 습한 곳에서 자란다. 한국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발견할 수 있다. 번식할 때는 이른 봄에 인위적으로 개체를 나누어서 번식하는 포기나누기나 씨뿌리기 등의 방법을 사용한다.
참꽃마리의 종류
참꽃마리는 꽃마리속에 속하는 종류로, 꽃마리속의 다른 종류로는 덩굴꽃마리, 꽃마리, 좀꽃마리, 거센털개지치 등이 있다.
덩굴꽃마리는 숲 속에서 자라며 꽃이 총상꽃차례에 달리고 별도의 꽃을 감싸는 포엽은 없는 것이 특징이며, 다른 종류는 서식지가 차이점 중 하나이다.
꽃마리는 전국 각지의 들에나 밭에서 자라는데 남해안과 제주도에서는 좀꽃마리, 중부 이북에서는 거센털개지치가 서식한다.
참꽃마리의 활용과 성미
참꽃마리는 꽃과 잎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정원에 심는다.
어린잎은 식용이나 약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참꽃마리의 어린잎에는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 섬유질 등이 들어 있기 때문에 무쳐서 나물로 먹을 수 있다.
약으로 쓸 경우 근육마비나 야뇨증과 같은 증상에 효과를 볼 수 있다.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서늘하다.
참꽃마리 채취 시기
봄부터 여름 개화기에 줄기와 잎을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서 약용으로 쓴다.

참꽃마리는 동네 뒷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약초다.
참꽃마리의 효능
1. 기 순환 원활
참꽃마리는 우리 몸에 기를 불어 넣어 주어 기운이 나게 한다.
막힌 곳을 소통하게 해주며 해열, 발열, 수족 마비를 풀어준다.
2. 면역력 향상
참꽃마리는 몸에 면역력을 길러주어 각종 질병을 막아준다.
3. 해독 및 진통
참꽃마리에는 해독작용을 하는 성분이 있어 중독을 해독해 주며 통증을 완화해 준다. 복통, 관절통, 근육통에도 효과가 있다.
4. 항염 및 항산화 작용
참꽃마리는 염증 치료에 탁월하다.
관절염, 피부염, 늑막염, 종기 등 염증 관련 질환에 약으로 쓰이며, 세균 간염 예방, 복통 구토, 설사에 약으로 쓰인다.
빈뇨나 요실금에도 좋다.

참꽃마리는 다양한 약효를 지닌 좋은 식물이다
5. 소화불량 개선
참꽃마리는 소화를 도와주어 이질, 설사, 소화불량에 참꽃마리 말린 것을 한 번에 15~30g을 물로 달이거나 가루내어 복용하면 효과가 있다.
6. 노화 예방
참꽃마리는 주름이 생기는 것을 막아주어 주름 개선 및 피부 미용에 좋다.
7. 외상 치료제
참꽃마리의 잎과 줄기를 짓찧어서 상처난 곳에 바르거나 가루 내어 환부에 바르면 지혈이 되고 상처가 빨리 아문다.
참꽃마리 부작용
강력한 생리 활성 성분이 있어 소화불량, 알레르기, 두통 등의 부작용 초래할 수 있다.
임신부, 수유부는 침꽃마리 복용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참꽃마리는 동네 뒷산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식물이다.
참꽃마리의 다른 이름은 털꽃마리, 왕꽃마리, 털개지치, 북부지체, 뿌리꽃마리, 왕뿌리꽃마리, 조선꽃마리, 좀꽃마리 등이다.
꽃이 작지만 깨끗하고 예쁘며 항산화 작용, 항염, 치부 미백, 주름 예방 및 개선 등 다양한 성분을 가지고 있어 사람들에게 많은 혜택을 주고 있는 식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