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샐러리와 브로콜리 그리고 파프리카와 레드비트까지 서양의 4대 채소로 불리는 만큼 적게 먹어도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니까 몸에 이로운 점이 많다. 예전에는 서양의 식탁에서 자주 볼 수 있었던 채소라고 하며, 지금은 우리나라에서도 생으로 먹거나 다양한 음식에 곁들여먹는 경우가 많다.
레드비트는 지중해 연안의 남부 유럽과 북아프리카가 원산지이며, 우리나라의 주요 생산지는 경기 이천, 강원 평창, 제주도 등이 있다. 레드비트는 서양에서는 '땅속의 붉은 피', 중국에서는 '생명의 뿌리'라고 불릴 만큼 혈관에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다.
붉은 색소를 내는 것은 베타인이라는 성분 때문이다. 베타인은 세포 손상을 억제하고 항산화 작용을 해 암예방, 염증 완화 등에 효과가 있다. 또한 레드 비트는 철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적혈구를 생성하며 혈액조절에 도움이 돼 빈혈을 예방할 수 있고 생리불순이나 갱년기에 있는 여성에게도 혈액을 깨끗하게 하는 효과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