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1일부터 12일까지 자살예방의 날 기념주간 지정 -
군산시가 오는 9월 10일 ‘제18회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9월 1일부터 12일까지 ‘군산시 자살예방의 날 기념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군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률 감소 및 생명존중문화조성을 위해 ‘자살예방의 날 기념 워크숍’ 및 ‘생명사랑 90,100보 걷기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ISAP)는 전 세계 여러 나라와 함께 자살 문제 예방과 대책을 마련하고 이에 대한 공동의 노력과 정보를 공유하고자 지난 2003년 9월 10일을 ‘세계 자살예방의 날’로 제정했다.
이번‘자살 예방의 날 워크숍’은 오는 9월 8일 오후 3시 ~ 6시까지 지역사회 유관기관 관계자 및 일반시민들과 함께 비대면 온라인(zoom,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되며, 자살예방 선포식, 자살예방 유공자 표창, 전 중앙자살예방센터장 백종우 교수의 초청강연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군산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군산시 생명사랑 90,100보 걷기 챌린지’는 오는 9월 1일부터 12일까지(12일간) 진행되며, 워크온을 이용한 비대면(언택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걷기챌린지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핸드폰 앱 ‘워크온’ 설치 후 회원가입, ‘군산시 생명사랑 90,100보 걷기 챌린지’ 커뮤니티에 신청해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300명에게는 모바일 커피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오는 9월 10일 오전 은파호수공원 제1주차장 광장에서 ‘군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안전표지판이벤트’(은파호수공원 둘레길에 설치돼 있는 안전표지판과 인증숏을 찍어 워크 온 게시판에 올리고 커피 받기)가 진행될 예정이며, 코로나 대응요원들을 위한 ‘당신이 영웅입니다’ 응원 캠페인, 관내 4개 대학(군산대, 군산간호대, 군장대, 호원대)을 중심으로 자살예방 현수막 홍보 캠페인 등 자살예방과 관련된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호선 센터장은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에 시민들의 정신건강이 흔들리고 있다"라며 “이번 세계 자살 예방의 날 행사 참여를 통해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에 대한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생명존중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