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에게 물렸을 때 약으로 쓰는 땅비싸리 효능

땅비싸리의 약효와 부작용

작성일 : 2025-05-15 02:33 수정일 : 2025-05-16 08:52 작성자 : 이용만 기자

 

 

 

요즘 길가의 비탈진 곳에 군집을 이루어 자줏빛 꽃을 피우고 있는 식물이 땅비싸리다.

땅비싸리는 땅에 붙어 자라는 싸리라는 뜻으로 부르는 이름이다.

 

땅비싸리는 원산지가 우리나라이며 일본, 중국 지역에 분포되어 있다.

땅비싸리는 다른 이름으로 논싸리, 산녹두, 산비화, 땅비수리, 완도당비싸리, 젓밤나무, 큰땅비싸리 등으로 불리고 있다.

 

 길가나 비탈진 곳에서 자줏빛 꽃을 피우는 땅비싸리풀

 

 

땅비싸리의 약성

 

땅비싸리는 땅비싸리속 콩과 관엽 활엽 관목이다.

맛은 매우 쓰고 비린내가 나며 성질은 차고 독이 없다.

 

 

땅비싸리의 이용

 

땅비싸리는 나무는 염료로 이용한다.

전초를 채취하여 잘게 썰어 끓여서 염색액을 내어 염색에 사용한다.

잎은 사료로 쓰고 뿌리는 말려서 약초로 사용한다. 꽃은 꿀을 따는 밀원으로 쓰이고 있다.

 

  땅비싸리는 약으로 쓰이는 약초다.

 

땅비싸리 용법 및 용량

 

뿌리를 말려 두었다가 달여서 복용하거나 즙을 내어 복용한다.

치통, 인후통, 인후염, 편도선염, 종기, 독창, 피부염, 결막염, 열종, 부종에 즙으로 마시며 외상에 바르기도 한다.

 

 

땅비싸리의 효능

 

1, 폐와 위의 기능 향상

땅비싸리는 심장 수축력을 증가시키고, 백혈구를 상승시켜 주며, 강장 작용을 도와 주고 면역력을 높여준다. 땅비싸리는 해소, 천식, 후풍에 좋다.

 

2. 해독 및 진통 작용

땅비싸리는 뱀에게 물렸을 때나 개에게 물렸을 때 약으로 쓰면 효과가 있다.

그리고 잇몸 통증, 인후통, 관절통 등 통증에 효과가 있다.

 

3. 항염, 항암 작용

땅비싸리는 항바이러스 작용, 항균 작용이 있어 인후염, 편도선염, 종기, 독창, 피부염, 결막염, 열종, 부종에 효과가 있다.

 

4. 외상 및 기타 치료제

땅비싸리를 달여 그 액을 마시면 황달, 치질, 허리 질환에 좋고, 소변 소통을 원활하게 해준다. 또 상처가 났을 때 바르면 효과가 있다.

 

  따비싸리는 뱀에게 물렸을 때 쓰는 특별한 약초다. 

 

5. 땅비싸리 부작용

땅비싸리는 찬 성질을 가지고 있으므로 평소 몸이 찬 사람은 과다 복용하면 안 된다. 또 비위가 약해 소화력이 약한 사람은 처음에는 조금씩 복용하면서 적응을 해나가야 한다.

 

 

땅비싸리는 잎은 싸리나무와 비슷하나 싸리나무와는 다르다.

모양도 다르고 약효도 다르다.

그래도 싸리라는 이름값을 하느니만큼 약초로서의 역할은 충실히 하고 있는 식물이다.

 

 

 
이용만 기자 ym60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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