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저질환 별 주의해야 할 영양제와 과량 섭취 시 부작용

중복 성분 피히고, 자신의 건강 상태와 필요에 부응하는 영양제 선택하기

작성일 : 2025-05-16 11:52 수정일 : 2025-05-16 13:56 작성자 : 이상희 기자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영양제에 대한 수요도 비례하여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영양제, 정확히 말해서 영양보조식품은 현대인에게 마치 건강 필수품처럼 인식되고 있다. 그러나 단순히 영양제를 섭취하는 것으로 건강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올바른 복용법으로 적정량을 최적의 시간에 먹어야 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모든 영양제는 건강상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계되었기 때문에 먼저 영양제를 선택하기 전 자신의 건강 상태와 필요에 부응하는 영양제를 선택하여야 건강상 이점을 얻을 수 있다.

<기저질환 별 주의해야 할 영양제>

 

√ 당뇨환자

글루코사민은 천연 아미노당 성분으로 혈당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과도하게 섭취하면 당이 오를 수 있어 주의를 요한다.

 

√ 고혈압환자

오메가3는 혈액을 묽게 하는 작용이 있어 지혈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하루 3g이상 고용량 복용을 피하는게 좋다. 칼륨제 고혈압약을 먹고 칼륨제를 섭취하면 고칼룸혈증으로 마비, 부정맥 등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 골다공증

칼슘제를 많이 먹으면 석회화, 신장결석,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 갑상샘 질환

셀레늄과 다시마추출물(요오드0성분을 광잉 섭취하면 질환이 악화되거나 호르몬 불균형이 유발 될 가능성이 증가한다.

 

√ 흡연자

다른 항산화제와달리 베타카로틴을 영양제로 섭취하면 흡연자에게서 폐암 발생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당근, 등 식품으로 섭취하는 것은 상관없다.

 

<영양제별 과량 섭취 시 부작용>

 

√ 철분

몸에 철분이 충분히 있는데 과잉 공급이 되면 오히려 간독성이 생길수 있다

 

√ 비타민C

고용량(1,000mg이상)을 장기간 섬취 할 경우 복부팽만, 속쓰림 증상 유발이 있을 수 있으며 고요량 섭취 시 신장결석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 비타민A

√ 비타민A를 과다 섭취하면 피부가 변색되고 간 기능이 저하 될 수 있다.

 

√ 아연

아연을 과량 섭취하게 되면 미각 또는 후각 손실과 오심 등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보충제보다는 아연이 풍부한 음식으로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 한편 칼슘과 아연, 아연과 구리를 함께 먹으면 아연이 칼슘과 구리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충분한 시간차를 두고 먹는 것이 좋다.

 

이 외에도 구절초, 홍삼, 대마종자유 등 항염 작용과 면역력 강화 성분 등은 중복해서 섭취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는다. 맥주효모에 비오틴이 포함되어 있다면 단일 비오틴은 섭취는 불필요하다.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과유불급, 영양제 또한 과하게 섭취하면 오히려 건강에 독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내 몸에 필요한 영양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상희 기자 seodg10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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