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부스와 다채로운 행사로 성황 이뤄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함께 아우르는 “2025년 어울림작은도서관과 함께하는 책 피는 5월 잔치”가 5월 17일(토) 13시부터 16시까지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에 있는 어울림작은도서관(관장 이용만) 주관으로 위브어울림아파트 단지 내 놀이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아파트 주민과 어린이, 그리고 주변에 거주하는 어린이와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어울림작은도서관 책 피는 5월 행사 안내 프래카드
'2025년 어울림작은도서관과 함께하는 책 피는 5월' 잔치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행사인데 도서관과 관련된 행사를 통하여 도서관의 이용과 책 읽기 안내를 중심으로 한 아파트 주민들과 어린이들이 상호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해 주기 위한 어울림 잔치였다.
이날 행사를 위하여 도서관 운영위원들은 오래전부터 계획을 세우고 준비를 해왔으며 위브어울림아파트 동대표회의(회장 이광영)에서도 적극적으로 후원을 해주었다.
이날 행사는 부스 체험과 공연이 있었는데 어린이들과 부모 및 주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마련한 부스 체험에는 ‘책놀이, 스탬프아트, 캘리그라프, 모기 퇴치제 만들기, 간식 나눔, 프리마켓(벼룩시장)’ 등이 있었고 공연 프로그램에는 ‘태권도 공연, 아파트 아이들 공연’이 있었으며 다 함께 참여하는 게임 프로그램에는 ‘신발 던지기, OX 퀴즈, 경품 추천’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있었다.

여러 가지 부스에서는 다양한 체험이 펼쳐졌다.
각 부스 체험은 어린이와 성인들이 다 같이 참여할 수가 있는 코너였다.
‘책이랑 놀자’ 코너인 책놀이에서는 책을 읽고 생각하고 느낀 자기 생각을 그림으로 그려보는 코너였다.
‘스탬프 아트’에서는 하얀 손수건에 마음에 드는 스탬프를 찍어 멋진 자기만의 손수건을 만들어 보는 코너였다.
‘캘리그래프’ 부스에서는 쓰고 싶은 글귀를 마음대로 멋지게 쓸 수 있었는데 어울림작은도서관에서 캘리그래프 지도를 하고 있는 이석재 선생님이 직접 그린 멋진 꼬마 액자도 선물로 받을 수 있었다.
‘모기 퇴치제 만들기’ 부스에서는 여름철이면 달려드는 각종 벌레들을 퇴치할 수 있는 방향제를 만들어 작은 병에 넣어 소지하도록 하였다.
‘간식 나눔 코너’에서는 가래떡과 아이스케이크를 나누어 주었는데 준비한 간식이 금방 동이나 추가로 가져오기도 하였다.
특히 벼룩시장인 프리마켓 코너에는 자녀들이 어려서부터 사용하던 물건들을 버리지 않고 보관하고 있다가 전시한 코너들이 많았는데 ‘유빈이네, 수민이네, 쌍둥이네, 여미다네’ 가게들이 벼룩시장을 열었다.
참여자들은 전시된 물건들을 둘러보고 필요한 물건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하기도 하였다.

가장 인기를 끌었던 태권도 시범 공연
가장 인기 있었던 태권도 공연에는 30여 명의 동아블랙벨트 태권도(단장 양석청) 단원들이 시범을 보였는데 갓 입단하여 도복도 준비되지 않은 신입생들도 함께 시범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공중으로 날아 송판을 발로 차 산산조각을 낼 때는 박수가 터져 나오기도 하였다.
아파트 아이들 공연에는 웅진싱크백 아이들을 비롯한 관내 아이들의 댄스 공연이 있었으며 신발 던지기에서는 어린이부와 성인부로 나누어 신발을 목표물에 넣는 게임을 진행하였다.

공연이 끝날 때마다 관중들은 열열한 박수를 보내며 환호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OX 퀴즈 프로그램에는 많은 사람들이 참여했는데 마지막 퀴즈왕이 된 사람은 6살짜리 어린이였다.
참여자들의 관심 대상이었던 경품 추천에는 과자세트, 라면, 화장지, 티슈, 수박, 만년필, 쌀, 자동차용 공기청정기, 드라이기 등이 있었는데 이광영 아파트 동대표 회장의 증정품인 자동차용 공기청정기와 만년필, 이용만 도서관장의 증정품인 드라이기가 마지막으로 추첨되었다.

이번 행사의 주역인 어울림작은도서관 운영위원들
이날 행사에는 강현정 사서가 사회를 맡아 전체 진행을 하였으며 각 부스마다 도서관 운영위원들이 지도자로 활동하였다. 더불어 사전에 모집한 2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여 각 부스에서 일을 도왔다.
주민들은 어린이와 주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어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서 화기애애하게 열린 이번 행사가 참 좋은 행사였다고 입을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