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녁에 꽃이 핀다고 하여 이름 지어진 달맞이꽃은 남미가 원산지이지만 전 세계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는 꽃으로 월견초, 금달맞이꽃이라고도 불린다.
달맞이꽃 씨앗에서 추출한 기름인 달맞이꽃종자유는 여성들에게 특히 갱년기에 좋다고 알려지면서 많은 여성분들이 건강보조식품으로 찾고 있는 식품이다.
미주에서는 원주민들이 생으로 찧어서 피부에 바르거나 끓여서 통증이나 염증을 억제하는 약초로 활용했다고 한다.
뿌리 생약명은 대소초(待宵草)이며 씨에는 감마리놀레산이 많아 기름을 짜서 이용하며 달맞이꽃종자유라 불린다.
오늘은 달맞이꽃종자유의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

달맞이꽃 종자유 효능
1. 생리통 및 생리전증후군(PMS)에 도움
달맞이꽃종자유에는 감마리놀렌산과 리놀렌산이 풍부해서 여성들에게 발생하는 생리통과 특정 시기에 예민해지는 생리전증후군(PMS)에 도움을 준다
특히 월경전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생리전 증후군 증상은 필수지방산인 감마리놀렌산의 부족 때문이라고 할 정도로 달맞이꽃종자유를 평상시 섭취하면 도움을 많이 받는다고 한다.
2. 혈관 기능 개선에 도움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혈액 내의 지방 성분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관리하는 데 도움을 주어 혈액을 원활하게 만드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3. 염증 치료에 도움
예로부터 염증을 억제하는 약초로 사용했을 만큼 염증 치료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관절을 움직일 때마다 통증을 느끼는 관절염 치료에는 탁월하다고 한다.
4. 피부미용 & 비만 해소
피부 복구를 해주고 염증을 억제해 주는 항염증 작용도 해주기 때문에 거친 피부나 아토피, 여드름, 건성피부를 가진 분들에게 도움을 준다.
또한 감마리놀렌산이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중성지방을 감소시켜주고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을 늘리는 작용을 하여 비만 해소에도 도움을 준다.
이 외에도 여성 탈모 예방 및 개선, 천식, 유방통증 등을 완화시켜준다고 한다.

반면 부작용도 있는데 달맞이꽃 오일에는 혈액 희석 효과가 있으므로 혈액 희석제인 와피린을 복용하는 사람들은 출혈 위험이 더 높으므로 사용을 하면 안 된다.
또한 간질과 같은 발작 장애를 가진 사람은 섭취 시 증세가 더욱 심해질 수 있으므로 복용을 하면 안 된다.
더불어 생리현상에 좋다고 하지만 생리 중에 섭취하면 되려 과하게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생리 중에는 섭취를 피하는 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