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대둔산, 기반시설 새 단장 마쳐... 아름다운 자태 뽐내

- 구름다리 재설치, 각종 기반시설 보강 등 재정비 -

작성일 : 2021-09-10 16:56 수정일 : 2021-09-10 17:29 작성자 : 문성일 기자

최근 새롭게 단장한 대둔산 구름다리


완주군에 위치한 대둔산이 최근 각종 편의시설을 새롭게 단장하고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완주군이 대규모 예산투입으로 기반시설 정비에 나섰고, 주변 상가들도 탐방객 파격할인 행사에 나서는 등 민·관이 힘을 합쳐 대둔산 관광 활성화에 적극 나섰다.

웅장한 산세에 기암괴석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어 절경을 자랑하는 대둔산은 해발 878m의 대둔산은 천혜절경을 뽐내는 ‘호남의 금강산’으로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또한 케이블카와 구름다리, 삼선철계단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 먹거리를 함께 만끽할 수 있어 가족단위나 단체행사·관광 차원에서 국내 최고의 인기 등산 코스이다.

군은 총 15억 5,400만 원을 투입해 상공 80m에 위치한 30여 년 된 구름다리를 완전히 철거하고 올해 새롭게 재설치를 완료하는 등 관광 인프라 재정비에 나섰다.

재설치 된 구름다리는 중앙으로 갈수록 흔들림이 많아지고 고도감도 절정에 이르는 등 탐방객들에게 최강의 짜릿함을 선사하고 있다.

‘대둔(大芚)’이란 명칭은 ‘인적이 드문 벽산 두메산골의 험준하고 큰 산봉우리’를 뜻하는데, 이번에 기반시설 새 단장과 함께 국내 최고의 관광명소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인다는 완주군의 방침이다.

주변 상가들도 대둔산 관광 활성화에 손을 보탰다. 완주 대둔산 구름다리의 재설치 기념으로 이달 15일부터 30일까지 탐방객에게 각종 음식값을 10% 파격 할인하는 행사에 들어가게 된다.

또 케이블카 이용과 호텔 사우나도 할인에 나서는 등 완주 9경중 제1경인 대둔산 탐방을 유혹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마땅히 갈곳이 없는 요즘 코로나19의 청정지역이라고 불리는 전북 완주군의 대둔산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문성일 기자 moon@healthcare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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