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양병원 중환자 관리와 최신 간호 동향 공유의 장 마련 -
지난 5월 29일(목), 전북지역 효사랑전주, 효사랑가족, 가족사랑요양병원 등 도내 여러 요양병원이 연합하여 간호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요양병원 중환자 관리’를 주제로 도내 여러 요양병원에서 온 간호부서장과 간호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최신 간호 지식과 실무 경험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이번 세미나는 효사랑전주요양병원 김정희 간호부장의 사회로 시작되었으며, 효사랑가족요양병원의 김정연 병원장이 개회사를 통해 참석자들을 환영하고 세미나의 취지를 설명했다.
첫 번째 발표는 전북대병원의 고현정 교육간호사가 맡아 ‘사례별 중환자 간호’에 대해 발표했다. 고 간호사는 다양한 중환자 사례를 바탕으로 요양병원에서 중환자를 효과적으로 간호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법과 주의사항을 상세히 소개했다.
이어 효사랑전주요양병원의 김소연 병동장은 ‘AI가 바꾸는 중환자 의료’를 주제로 인공지능 기술이 중환자 치료에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설명했다. 김 병동장은 AI 의료기술이 의료진의 업무 효율성과 환자 안전 강화에 기여하는 최신 동향을 소개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다음으로 효사랑가족요양병원의 최유라 병동장은 ‘고유량산소환자 관리’에 대해 발표했다. 최 병동장은 고유량 산소요법이 필요한 환자들의 특성과 관리 시 주의사항, 그리고 임상에서 적용 가능한 구체적인 간호 전략을 공유했다.
마지막으로 가족사랑요양병원의 김윤희 간호사는 ‘인공호흡기 관리 및 알람대처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김 간호사는 인공호흡기 사용 환자 간호 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과 알람 대응 방법을 체계적으로 설명하며 환자 안전을 위한 실무 지침을 강조했다.
세미나를 마무리하며 효사랑가족요양병원의 김정연 병원장이 총평을 통해 행사의 의미를 되짚었다. "오늘 이 자리가 전북지역 요양병원 간호사님들의 중환자 관리 역량을 한 단계 높이고, 서로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랍니다"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학습과 소통을 통해 환자분들께 최상의 간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라고 당부했다.

이번 세미나는 전북지역 요양병원 간호사들이 중환자 간호에 대한 최신 지식과 실무 노하우를 폭넓게 나누고,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