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취학 아동 대상... 재미와 교육 결합한 구강 건강 교육 -

순창군이 제80회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기념하며 미래 세대의 구강 건강을 책임질 특별한 교육 행사를 마련했다.
시는 지난 5일 청소년 수련관에서 관내 미취학 아동들을 대상으로 구강 보건 교육 인형극 '치키치카 매직복화술'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80년 함께한 구강보건, 100세 시대의 동반자'라는 구강보건의 날 슬로건처럼, 평생 건강의 기초가 되는 유아기부터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 방식을 통해 구강 건강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득하도록 돕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이날 선보인 '치키치카 매직복화술' 공연은 마술쇼와 복화술 인형극을 결합한 교육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어린이들은 흥미롭고 생생한 퍼포먼스를 관람하며 즐겁게 웃는 가운데, 치아 건강의 소중함을 깨닫고 올바른 칫솔질 방법 등을 효과적으로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과 재미를 동시에 잡은 프로그램은 참여 아동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어릴 때 형성된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은 우리 아이들이 평생 건강한 구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된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스스로 건강한 생활 습관을 즐겁게 실천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하고 효과적인 구강 보건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운영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순창군은 이날 인형극 공연 외에도 제80회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하여 군민 전체의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한 폭넓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모범적인 어린이들을 격려하는 '건치 아동 시상식'을 개최하고, 재래시장 등에서는 구강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벌이며 시민들에게 올바른 구강 관리 정보를 제공하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