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주군과 진안군의 심근경색증 및 뇌졸중 조기 증상 인지율 원인 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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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가 지역 간 건강 격차 해소방안 모색을 위한 연구사업을 진행한다. |
전라북도가 도내 시군 간 건강 격차가 큰 지역을 대상으로 그 원인을 찾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연구사업을 진행한다.
도는 지난 5일 무주군과 진안군의 심근경색증 및 뇌졸중 조기 증상 인지율에 대한 원인규명과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용역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3개년간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질병관리청의 용역 사업으로 원광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진행하며, 전북도와 무주군·진안군 관계자, 연구대학교수·전문가 등이 ‘지역 간 건강격차 원인 규명 및 해결방안 개발 지역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추진된다.
건강 격차 지표는 심근경색증 및 뇌졸중 조기증상 인지율이다. 최근 3년간 지역사회 건강조사에 따르면 무주군은 전북 평균보다 심근경색증과 뇌졸중 조기증상 인지율이 낮고 진안군은 높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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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료 - 전라북도 |
이에 무주군을 사업지역으로, 진안군은 대조지역으로 선정하여 두 지역 간 건강 격차에 대한 원인을 규명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사업이다.
연구 1차 연도인 올해에는 원인 규명을 위한 자료 분석 및 파악, 2차 연도인 2022년에는 추가 원인 규명 및 중재 모형 개발, 3차 연도인 2023년에는 실제 중재모형 적용 및 격차 해소전략 제시를 통해 지역 간 건강 격차를 해소할 계획이다.
도 건강증진과 담당자는 “이번 연구를 통해 심근경색증과 뇌졸중 조기 증상 인지율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여 도민의 건강 수준 향상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심근경색증과 뇌졸중은 갑자기 나타나는 특징이 있지만, 신속히 대처하여 조기에 치료하면 사망과 장애를 막을 수 있다. 심근경색증의 조기 증상은 갑작스러운 가슴 통증이 30분 이상 지속되고 호흡곤란, 식은땀, 구토, 현기증이 나타나는 것이며, 뇌졸중은 한쪽 마비, 갑작스러운 언어 및 시각장애, 어지럼증, 심한 두통 등이다.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119에 연락해 가장 가깝고 큰 병원 응급실로 가는 것이 중요하다. 치료를 위한 최적 시기(골든타임)는 심근경색 2시간 이내, 뇌졸중 3시간 이내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