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어린이 하계대회 전주 인후동교회에서 열려
전주지방 교회학교연합회(회장 김희권 장로)에서 주관하는 “2025 하계지방경선대회”가 2025년 6월 14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전주 인후동교회에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전주지방 소속 교회의 주일학교 학생과 교사,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해마다 열리는 하계 지방 경선대회는 전주를 중심으로 한 전북 일원의 성결교회 주일학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며 지방대회를 거쳐 선정된 어린이들은 8월에 열리는 전국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이날 실시된 “2025 하계지방경선대회”는 1부 예배와 2부 경선대회로 나누어 진행되었는데 1부 예배는 전주지방 교회학교 연합회 부회장인 문영미 권사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전주지방 교회학교연합회가 주관하는 하계지방경선대회 안내문
직전회장인 홍승화 집사의 기도에 이어 설교에 나선 전주지방회장 홍용휘 목사님은 아이 한 사람은 소중한 하나님의 선물이기 때문에 부모들은 기도 가운데서 말씀에 따라 잘 키워야 하며 교회학교 선생님들은 정성을 다하여 잘 가르쳐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날 모범 교사와 모범 어린이 표창이 있었는데 교회학교 전국연합회장 김진성 장로가 직접 시상을 하였다.
모범교사에는 바울교회 이향미 선생님이 표창을 받았고, 모범 어린이는 동전주교회 김도윤, 인후동교회 이유강 어린이가 표창을 받았다.
이어서 진행된 하계대회는 글짓기 영역, 그리기 영역, 성경 암송 영역으로 나누어 실시했는데 각 영역별로 유년부와 초등부로 나누어 지정된 장소에서 대회를 실시하였다.

하계대회에 참가한 어린이들의 열띤 경선대회 광경
참가자들은 지금까지 교회학교에서 배웠던 실력을 바탕으로 대회에 임하였다.
글짓기 부문에서는 주제가 ‘하나님의 은혜’였는데 원고지 쓰기에 맞춰 5~6매의 글을 작성하였다.
대회를 마친 참가자들은 대예배당에 모여 금년도 전국 하계대회에 대한 안내를 받았다. 특이한 사항은 이번 전국하계대회에서 내년부터 실시될 새로운 영역으로 웹툰과 유아대회가 추가되며 영어로 배우는 성경에 대한 안내가 있었다. 영어 성경을 통하여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신설된다는 것이었다.
참가자들은 빵과 음료를 받아 간식으로 먹으며 상호 교제의 시간도 가졌다.

시상식에 앞서 간식을 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가진 참가자들
이어서 열린 시상식에는 글짓기 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정읍성결교회 6학년 이수산나를 비롯하여 많은 어린이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실시된 하계대회에서 각 영역별로 대상과 금상을 받은 어린이는 8월 8일(금)~9일(토)에 국립천안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실시되는 교회학교 전국연합회가 주최하는 전국하계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이날 대회를 주최한 전주지방교회학교연합회 회장 김희권 장로님은 이런 대회를 통하여 어린이들이 교회학교에 대한 관심과 신앙심을 고취시켜 나갈 수가 있고 평소에 가지고 있는 취미와 장점을 살려 나가는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장차 나라의 주역이 될 어린이를 말씀 안에서 바르게 육성해 나가는 방법도 될 것이라고 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마다 참가자들이 줄어드는 경향이 있어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