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16일 재래시장서 열려... '80년 함께한 구강건강, 100세 시대의 동반자' 주제 -

순창군이 제80회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맞아 군민들의 구강 건강 관리 의식을 높이고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 실천을 독려하기 위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군은 지난 16일 순창읍 재래시장에서 '80년 함께한 구강 건강, 100세 시대의 동반자'라는 주제로 캠페인을 진행하며 치아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구강보건의 날'은 구강 보건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첫 영구치인 어금니가 나오는 6세의 '6'과 어금니를 뜻하는 한자어 '구치(臼齒)'의 '구(9)'를 조합하여 6월 9일로 지정되었으며, 평생 사용해야 할 소중한 치아를 건강하게 관리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캠페인 현장에서는 치과 공중보건의가 직접 참여하여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구강 검진과 치주병(잇몸병) 상담을 실시하며 구강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맞춤형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올바른 칫솔질 방법을 직접 시연하고 안내하며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왔다. 구강 용품과 홍보물, 리플릿 등을 배포하여 올바른 구강 건강 관리 습관 형성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온기곤 순창군 보건의료원장은 "기대 수명이 증가하는 고령화 시대에 구강 건강이 전신 건강과 삶의 질에 미치는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시키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지역 주민들의 구강 건강 실천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봉사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