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로당 직접 방문, 건강·복지 통합 상담 서비스 제공... 어르신들 큰 호응 -

완주군 이서면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를 통합적으로 살피는 '찾아가는 우리 동네 건강지킴이' 사업을 활발하게 운영하며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서면은 이달 중순부터 이 사업을 시작하여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건강지킴이' 사업은 보건과 복지를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제공에 중점을 둔다. 주요 서비스 내용은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 어르신들의 기초 건강 상태 측정 ▲건강 상담을 통한 만성 질환 자가 관리 방법 안내 ▲복지 현장 상담을 통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필요한 복지 정보 제공 등이다.
이서면 맞춤형 복지팀 소속 간호직 공무원과 사회복지직 공무원이 팀을 이루어 2개월 동안 매주 금요일마다 2개소씩, 총 18개 경로당을 직접 순회 방문하며 어르신들을 만난다. 최근에는 하늘가 아파트와 남양 아파트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고 필요한 상담을 제공했다.
현장에서는 기초 건강 체크에 이어 개별적인 건강 상담이 이루어졌다. 특히 고혈압, 당뇨 등 만성 질환 관리가 필요한 어르신들에게는 생활 습관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조언과 함께 필요시 전문 의료 기관 연계 방안도 안내하며 지속적인 건강 관리를 돕고 있다. 건강 상담 외에도 기초 생활 수급, 긴급 지원, 주거 복지 등 다양한 복지 제도에 대한 상담을 제공하고, 실제 복지 서비스 연계가 필요한 가구를 발굴하는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건강 상담 서비스를 받은 한 어르신은 "몸이 불편해도 병원에 가기 쉽지 않았는데, 경로당까지 직접 찾아와 건강을 살펴주고 필요한 복지 정보까지 알려주니 정말 고맙고 큰 도움이 되었다"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배귀순 이서면장은 "찾아가는 건강지킴이 사업은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는 생활 밀착형 서비스"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보건과 복지를 통합하는 촘촘한 행정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누구 하나 소외되지 않는 따뜻하고 살기 좋은 이서면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완주군 이서면의 '찾아가는 건강지킴이' 사업은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