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의 잔치, 임실문학 63호 출판기념회

임실예총 공연장에서 성대히 열려

작성일 : 2025-06-26 07:00 수정일 : 2025-06-26 08:55 작성자 : 이용만 기자

 

 

 

향토문학으로서 전국을 움직이는 임실문인을 표방하고 있는 우리 고장 향토문학지 임실문학 63출판기념회가 2025625() 오후 5시부터 임실예총회관 공연장에서 한국문인협회 임실지부 회원들과 임실군의회 장종민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과 내빈 및 군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일 년에 두 번씩 열리는 임실문학 출판기념회는 임실지역의 잔치로 열린다.

향토문학지로서는 전국적으로 내로라는 문학지로 꼽히는 임실문학은 118명의 회원들의 작품이 골고루 실린 306쪽의 튼실한 문학지다.

 

  전국적으로 내로라는 향토 문학지가 된 임실문학 63호 

 

이날 출판기념회는 김영숙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는데 식전 행사가 다양하게 펼쳐졌다.

임실문인협회 최운성 부회장이 이끄는 천수문화예술단의 공연이 다양하게 펼쳐졌기 때문이다. 거기에 덧붙여 임실군의회 장종민 의장의 노래 솜씨가 곁들어 많은 박수를 받았다.

 

세 사람의 임실문인들의 시낭송이 있었다.

황송해 회원의 나는 소금이 되었다와 양선이 회원의 괜찮아 한강’, 황영애 회원의 독도에서 온 편지는 임실문학 회원들의 다양한 재주를 보여주는 무대이기도 하였다.

 

  임실문학 출판기념회는 임실군민의 잔치로 열린다

 

출판기념회에서 황성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이 출판기념 잔치는 임실문학 63가 나오기까지 정성들여 글을 보내주신 회원 여러분 덕분이며 글을 보면 사람이 보인다는데 작은 고을인 임실에서 발간되는 임실문학지가 전국적으로 내로라는 문학지로 성장하는 데는 회원여러분의 끊임없는 관심과 지원, 그리고 글을 사랑하고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이 충만하기 때문이라 생각되어 감사를 드린다고 하였다.

황성신 회장은 회원 영입에도 앞장서 이날 2명의 신입 회원을 소개하기도 하였다.

 

 황성신 회장은 신입회원 영입에도 앞장선다

 

축사에 나선 장종민 임실군의회 의장도 임실문학회원 여러분들이 있어 임실이 자랑스럽다고 하며 군에서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하였다.

 

출판기념회 식순 가운데는 임실문학 63호 작품 낭송 순서가 있었는데 김성하 회원이 처음이자 마지막 띄우는 편지를 애절하게 낭송하여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렸다. 어떤 회원은 온몸에 전율이 왔다고도 하였다.

 

임실문학 63306쪽의 두툼한 책으로 엮어져 나왔는데 황태규 우석대학교 미래융합대학 학장의 특별기고문을 비롯하여 시 87편과 수필 40, 문학기행 작품, 동시, 그리고 신입 회원 작품들이 고르게 실렸다.

 

이날 식장으로 사용했던 임실예총 강당에는 참가자들로 가득 찼는데 멀리 서울에서 온 정인관 전 회장을 비롯한 이강국 후원회장, 이강경 회원, 그리고 인천에서 온 양성수 회원이 눈길을 끌었다.

 

출판기념회가 끝나고 기념 촬영을 할 때는 사진 전문가로 소문난 양희용 부회장의 인도에 따라 자리를 잘 잡고 얼굴을 잘 내밀어 한 사람도 앞사람 머리에 얼굴이 가리지 않아 모두가 기념이 되는 멋진 사진을 촬영할 수가 있었다.

 

  얼굴 잘 내밀기로 찍은  출판기념회 기념사진  

 

출판기념회를 마치고 야외에 준비된 뷔페를 통해 맛있는 식사가 제공되어 회원들의 교제가 계속되었다.

임실문학 6412월 초에 출판될 예정이다.

 

 

 
이용만 기자 ym609@daum.net
"정확하고 빠른 전라북도 소식으로 지역공동체의 건강한 내일을 위한 건강한 정보를 전달드리겠습니다."
저작권ⓒ '건강한 인터넷 신문' 헬스케어뉴스(http://www.hcnews.or.kr)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임실 #임실예총 #임실문학 #출판기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