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어르신 대상 '찾아가는 치매 인식 개선 교육' 실시

- 7월 18일까지 11개 읍·면 순회… 3,140명 참여 -

작성일 : 2025-06-27 15:56 수정일 : 2025-06-27 16:50 작성자 : 문성일 기자

 

순창군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찾아가는 치매 인식 개선 교육'을 실시하며 적극적인 복지 행보에 나섰다.

군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7월 18일까지 지역 내 11개 읍·면을 순회하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 인식 개선 교육과 예방 체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순창시니어클럽과 협력하여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3,1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복흥면을 시작으로 순창읍까지 총 15회에 걸쳐 각 읍·면의 체육관과 복지센터 등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은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줄이고, 조기 검진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이론 강의와 함께 치매 예방 체조 시연을 병행하는 참여형 교육 방식을 도입하여, 어르신들이 직접 몸을 움직이며 배우고 질문도 함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이를 통해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치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긍정적으로 전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빠르게 진행되는 고령화 속에서 치매에 대한 정확한 인식과 예방 활동은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고민해야 할 과제”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치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순창이 치매 걱정 없는 안심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과 교육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문성일 기자 moon@healthcare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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