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사·분석 원천데이터까지 공개 범위 대폭 확대
| 2025년 하반기 시스템 정비 완료, 연말부터 본격 운영

자료: ⓒ산림청, 산림과학지식서비스(know.nifos.go.kr)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이 국가 연구데이터의 중·장기 활용 기반 마련과 산림과학 연구 혁신 촉진을 위해 '연구데이터 관리제도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선 방안의 핵심은 기존 연구성과 정보 중심에서 벗어나 조사·분석 원천데이터까지 데이터 개방을 확대하는 것이다. 그동안 논문, 특허, 보고서 등 연구성과 중심으로 정보를 공개해왔으나, 앞으로는 조사·관측·분석 원천데이터까지 공개 범위를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개선 방안에는 연구데이터 수집·관리 체계 강화, 외부 개방 절차 정비, 데이터 개방 활동에 대한 인센티브 부여, 외부 개방 창구 다각화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특히 국가 연구데이터의 활용 가치를 극대화해 학계와 산업계의 산림과학분야 연구를 더욱 활성화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모든 연구데이터는 산림과학지식서비스(know.nifos.go.kr)를 통해 제공되며, 국가연구데이터플랫폼과 공공데이터포털과의 연계를 확대해 일반 국민과 연구자들이 다양한 창구를 통해 손쉽게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자료: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연구데이터 수집·관리·공유 프로세스
국립산림과학원은 2025년 하반기까지 관련 시스템을 정비하고, 올해 말부터 개선된 연구데이터 관리제도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김용관 국립산림과학원장은 "양질의 데이터가 국가 경쟁력의 핵심인 만큼, 산림현장연구의 핵심 데이터를 생산하는 국립산림과학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관리제도 개선으로 연구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대국민 개방을 확대해 산림과학 분야의 혁신과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