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보건소, 통합건강증진사업 3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 쾌거! 시민 건강 지킴이 역할 '톡톡'

- 보건복지부 주관 평가서 탁월한 사업 역량 인정… 지역 맞춤형 서비스 제공 공로 -

작성일 : 2025-07-03 16:04 수정일 : 2025-07-03 16:46 작성자 : 문성일 기자

 

남원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 평가'에서 3년 연속 '종합부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시민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다각적인 사업 전략,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 구축 등 전반적인 사업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이다.

남원시보건소는 전국 보건소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사업의 기획부터 실행, 그리고 성과에 이르기까지 모든 단계에서 탁월한 역량을 선보였다. 특히 시민들의 건강 요구를 면밀히 분석하여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다양한 사업 전략을 효과적으로 투입하며,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이끌어냈다.


■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최우수 성과 견인

남원시보건소는 지역사회 건강 문제를 정확히 진단하고, 저출산·고령화라는 인구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추진하였다. 금연, 절주, 신체활동, 영양 등 기본적인 건강 증진 활동 외에도, 임산부·영유아 건강관리 서비스, 아동·청소년 건강생활실천 교육, 고령층 만성질환 예방관리 프로그램 등 생애 주기별 특성을 고려한 사업들을 통합적으로 제공하였다.

특히 2024년에는 전국 평균보다 낮은 모유수유 실천율과 난임 문제를 해결하고자 '임신 준비 건강 토 케어 서비스'와 남원시 한의사회와의 협력을 통한 '한방 난임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큰 성과를 거두었다. 이와 함께 가정방문 모유수유 클리닉 신규 운영, 산후우울증 예방 및 영유아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실시하며 시민 만족도를 높였다.

 


■ 다각적 사업 전략으로 건강 사각지대 해소

남원시보건소는 대면, 비대면, 그리고 '찾아가는 서비스' 등 다각적인 사업 전략을 도입하여 지역사회 건강 문제 해결에 앞장섰다. 대면 방식으로는 보건소 내 건강 상담, 건강 교실, 집단 교육 등을 통해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비대면 전략으로는 모바일 앱을 활용한 걷기 챌린지, 모바일 헬스케어, AI-IoT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 등을 추진하여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주민들이 건강 정보를 얻고 기록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 찾아가는 구강 의료 서비스, 가정방문 치매 선별 검사 등을 제공하여 의료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시민들의 건강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모두가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하였다.

 


■ 더 건강한 남원시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

남원시보건소는 2025년에도 신체활동 실천율 향상에 중점을 두고 비대면 신체활동 챌린지를 한층 강화하며, 읍면동 지역 간 건강 격차 해소를 위해 건강 취약 지역 대상 '오늘부터 틈새운동'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새롭게 개설·운영할 계획이다. 한의약 기공체조교실을 동부노인복지관에도 확대 운영하는 등 지역 주민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3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은 남원시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보건소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성과”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건강 환경에 맞춰 다양하고 포괄적인 통합건강증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더 건강한 남원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문성일 기자 moon@healthcare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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