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으로 통해 건강상태를 알수 있다.

작성일 : 2021-10-21 20:05 수정일 : 2021-10-29 09:03 작성자 : 진민경 기자

 

사람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항상 외부로부터 음식과 수분, 공기를 흡수하고 몸속에서 흡수한 후에 필요 없는 물질은 배출한다. 이를 대사과정이라고 한다. 몸 밖으로 배출되는 물질은 땀, 대소변 등이 있을 수 있다. 쓸모없다고 생각되는 이러한 분비물과 배설물이 우리 건강을 살펴보는 중요한 지표가 된다.

 

소변의 상태와 특징을 통해 질병을 예측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도록 하겠다.

 

▲ 단 냄새가 나는 소변
소변의 단 냄새는 당뇨를 진단하는 중요한 근거 중 하나다. 당뇨 치료를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단내가 계속 난다면 혈당 수치가 제대로 관리되지 않고 있다는 의미일 수 있으므로 담당의와 상의해보는 것이 좋다.

 

▲ 투명하지 않고 뿌연 색의 소변
소변은 맑고 투명해야 한다. 만약 불투명하고 뿌옇다면 요로 감염증을 일으키는 세균이 원인일 수 있다. 필립스 박사에 따르면 혼탁한 소변은 세균 및 세균과 싸운 백혈구의 분비가 원인이다. 배뇨 시 통증이 동반되거나 화장실을 가는 횟수가 잦으면 감염증일 확률이 높으나 이러한 증상이 없더라도 소변이 뿌옇다면 감염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

 

▲ 붉은색이거나 분홍색을 띄는 소변
간혹 사탕무나 블루베리 등을 먹었을 때 소변 색이 붉어질 수 있다. 만약 아니라면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온 것일 수 있다. 신장 질환, 종양, 요로 감염, 전립선 혹은 다른 기관에 문제가 생긴 것일 수도 있다. 납 혹은 수은 중독의 가능성도 있다.

 

▲ 악취가 나는 소변
소변 냄새가 좋을 수는 없지만 부패한 음식이나 하수구 냄새처럼 심한 악취가 나는 것 역시 정상은 아니다. 만약 이처럼 악취가 심하다면 방광에 감염이 일어났다는 신호일 수 있다.

 

▲ 자꾸 소변을 보고 싶다면
요로 감염증의 전형적인 증상 증 하나는 화장실이 자꾸 가고 싶어지는 증상이다. 방광과 요도 내벽에 염증이 생기면서 자극을 받아 이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만성적으로 방광에 통증이 나타나는 간질성 방광염 역시 절박뇨와 빈뇨가 동반된다.

 

▲ 거품 혹은 기포가 많이 생기는 소변
가끔 있는 경우라면 소변의 압력 때문일 수 있다. 하지만 지나치게 단백질을 먹었거나 신장에 이상이 있다는 징후일 수 있다. 지속적으로 반복되면 병원을 가는 게 좋다.

진민경 기자 jinm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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