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린토월(麒麟吐月)과 곤지망월(坤止望月)
전주에서는 정월이 되면 기린토월(麒麟吐月)과 곤지망월(坤止望月)을 이야기한다.정월 대보름날 기린봉에 둥그렇게 솟아오른 보름달이 오랫동안 전주의 중심지였던 곤지산을 비추면 전주 사람들이 곤지산에 모여...
2025-01-15 20:35:00 / 이용만 기자
한여름 밤의 요란한 소리의 주인공 맹꽁이
삼복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이제 말복이다.이때 무렵이면 귀창이 찢어지게 소리를 높이는 것들이 있다. 왕매미와 맹꽁이다.“왕매미가 소리 높여 우는 걸 보니 곧 여름이 가겠구나.”...
2022-08-14 22:24:00 / 이용만 기자
살아서 누린 영화, 죽어서는 욕이 된 사람
전주의 동쪽에 우뚝 솟아 있는 기린봉 이 산은 전설 속에 나오는 신비한 동물인 기린을 본 따 지은 이름이다. 전주에 사는 사람은 누구나 좋아하고 사랑하는 산이다. 그 기린봉을 오르는 길은 동서남북 ...
2022-04-23 08:52:00 / 이용만 기자
승암산과 기린봉을 안고 있는 아중 호수
자동차들이 쌩쌩 달리는 동부 우회도로가 끝나가는 지점에 있는 아중 호수는 치명자산이라 불리는 승암산과 기린봉, 그리고 묵방산과 행치봉을 안고 있는 크지도 작지도 않은 소담하게 살아가는 시민들에게 그...
2022-02-25 08:50:00 / 이용만 기자
기린봉(麒麟峰)에는 기린이 두 마리가 있다
오늘이 정월 열 나흗날. 내일이 정월 대보름날이다. 일 년 중, 달이 가장 크게 보이는 날이다. 전주시민이라면 내일 저녁에 달이 뜰 때쯤에는 동쪽에 자리 잡고 있는 기린봉(麒麟峰)을 바라보아야 한다...
2022-02-14 00:04:00 / 이용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