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과 지금
“지금 당신이 살아가고 있는 형편은 10년 전에 당신이 준비한 것 이다.” 이 말은 맞는 말이다. 10년 전부터 준비를 잘 한 사람은 지금 살아가는 것이 활기가 있을 것이고 1...
2022-02-17 08:33:00 / 이용만 기자
정월 대보름날 봄을 전해온 매화꽃
전주 동쪽에 봄이 왔다. 매화는 화투장에 보면 2월 매조로 나온다. 그것이 음력에 해당되는 줄 알았는데 이제는 양력으로 맞는다. 아직은 겨울이 분명하다. 아침 기온이 영하다. 오늘이 정월 대보름인데...
2022-02-14 23:20:00 / 이용만 기자
기린봉(麒麟峰)에는 기린이 두 마리가 있다
오늘이 정월 열 나흗날. 내일이 정월 대보름날이다. 일 년 중, 달이 가장 크게 보이는 날이다. 전주시민이라면 내일 저녁에 달이 뜰 때쯤에는 동쪽에 자리 잡고 있는 기린봉(麒麟峰)을 바라보아야 한다...
2022-02-14 00:04:00 / 이용만 기자
전주 한옥마을 자만동 벽화마을을 찾아서
전주 한옥마을은 점차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다른 한옥마을과는 다른 특색이 있기 때문이다. 다른 한옥마을은 한 번 왔다 가면 그것으로 끝이다. 그러나 전주 한옥마을은 한번 온 사람이 가족들이나 ...
2022-02-12 07:48:00 / 이용만 기자
전주를 지켰던 특이한 이름
사람의 이름이든 땅의 이름이든 의미가 나쁜 뜻으로 지어진 것은 없다. 모두가 좋은 의미를 품고 있는 이름 으로 짓는다. 발음상 좋지 않게 들리는 이름이라도 한자의 의미나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속에 ...
2022-02-10 22:45:00 / 이용만 기자
건지산 애향원 앞에 서서
건지산 축구장 옆 산자락 아래 작은 동산이 있다. 여기는 길가에서 조금 떨어진 곳이라 사람들의 눈에 별로 띄지 않는 곳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요리조리 생긴 산책길을 오고 가지만 미처 눈길이 가지 않...
2022-02-09 07:23:00 / 이용만 기자
후백제 왕궁길, 물왕멀로를 걸으며
전주시 동쪽 지역 언덕을 이루고 있는 물왕멀은 후백제를 세운 견훤이 왕궁터로 삼았던 터 다. 물왕멀은 전주시에서 가장 높은 산인 승암산에서 기린봉을 거쳐 시내를 향해 벋어 내려오던 산줄기가 마당재를...
2022-02-08 08:57:00 / 이용만 기자
낙수정 군경묘지를 찾아서
전주의 동쪽으로 길게 벋은 승암산과 기린봉 줄기 아래에 있는 낙수정에는 나라를 지키다가 호국영령이 된 국군과 경찰들의 시신을 묻은 군경묘지 가 있다. 군경묘지가 있는 산줄기가 예로부터 전주를 지켜왔...
2022-02-07 12:55:00 / 이용만 기자
온돌방 구들장을 캐내던 근대유산 지역
전주의 동쪽을 자동차들이 달리는 동부대로. 동부대로와 나란히 놓인 철길을 따라 기적을 울리며 기차가 달리는 전라선 철로. 그 두 길을 따라 함께 달리던 자동차와 기차가 잠시 갈라져서 달리는 곳이 전...
2022-02-06 05:06:00 / 이용만 기자
잠시 신선이 되고 싶은 사람이 찾아 갈 곳
전주에서 30분 거리의 가까운 곳이면서 가족들이 함께 관광과 문화와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곳으로 관촌 사선대(四仙臺)가 있다. 사선대는 네 명의 신선이 등장을 하고 선녀와 까마귀가 등장을 한다. ...
2022-02-05 06:45:00 / 이용만 기자
새는 무슨 힘으로 하늘을 나는가
하늘을 나는 새는 가벼워야 한다. 그래서 새는 뼈 속에 있는 골마저 가득 채우지 않는다고 한다. 그런데 그렇게 가벼워야 할 새에게 가슴살이 있다. 그것도 상당히 큰 살덩어리다. 사람에게는 없는 살덩...
2022-02-04 11:56:00 / 이용만 기자
살아 있는 명희가 죽은 명희를 찾아가다
소설가 최명희는 『혼불』을 쓸 때의 심정 을 이렇게 표현했다. “나는 원고를 쓸 때에 손가락으로 바위를 뚫어 글씨를 새기는 것만 같은 생각이 든다. 쓰지 않고 사는 사람은 얼마나 좋을까 ...
2022-02-04 05:18:00 / 이용만 기자
별을 닮고 싶은 사람들의 별난 시무식
2022. 02. 02. 2와 0으로만 이어지는 날은 의미가 별나다. 금년 정월 초이튿날이다. 설 다음날에 시무식을 가지고 일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것도 불을 끄고 촛불을 켜고 시작한다. 별...
2022-02-03 06:00:00 / 이용만 기자
전주형무소 재소자 희생사건 희생지
한국동란은 우리 민족에게 엄청난 희생과 아픔을 가져다주었다. 이는 말로 다 할 수 없고 글로 다 쓸 수 없는 수많은 이야기들을 뿌려놓았다. 그 이야기들은 아직도 끝나지 않고 계속되고 있다. 눈에 보...
2022-02-01 23:47:00 / 이용만 기자
전주에만 있는 ‘전주물꼬리풀’을 아시나요?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전주에만 있는 희귀한 화초 가 있다. 이름 하여 ‘전주물꼬리풀’이다. 현재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에 있는 오송 저수지에서 서식하고 있는 희귀종인데 보호식물이...
2022-02-01 06:51:00 / 이용만 기자
한 알이면 식사 한 끼 대용이 되는 대추
대추(棗)는 예로부터 크기는 작아도 '한 알이면 식사 한 끼 대용'이라 하였다. 그리고 비록 말라비틀어진 열매라 하여도 버리지 말고 주워오라 하였다. 그만큼 효능이 좋다는 말이다. 제사상에서 제일 ...
2022-01-22 19:56:00 / 이용만 기자
부인의 묘 뒤에 안치된 남편의 묘
전주시 덕진구 금상동 산 59-5 번지인 산정동 마을 뒷산에는 세간에서는 보기 드물게 부인의 묘가 앞에 있고 그 뒤에 남편의 묘가 있는 묘소가 있다. 그것도 태조 이성계의 아들 방간인 회안대군의 묘...
2022-01-19 21:04:00 / 이용만 기자
뒤집어지고 있는 세상
세상이 뒤집어지고 있다. 직장에서 신입 사원이 상사에게 일처리에 대하여 물어보아야 하는데 상사가 신입사원에게 물어본다. 모든 것이 전산화되다 보니 전산에 서툰 상사가 신입사원에게 물어보지 않고는 일...
2022-01-18 00:08:00 / 이용만 기자
이십리보 공덕비와 영벽정을 찾아서
사선대 앞산 산마루에 높이 솟아 있는 정자에 비하여 산의 가장 낮은 곳에 자리 잡아 사람들의 눈길도 닿지 않는 한쪽 구석에 서 있는 이십리보 공덕비는 여느 비와 다름없는 지극히 평범한 비다. 그러나...
2022-01-16 20:52:00 / 이용만 기자
“임실문학비”에 새겨진 내력
향토문학으로서는 전국적으로 그 규모나 활동력이 내로라는 명성을 얻고 있는 한국문인협회 임실지부(지부장 황성신)에서 세워 놓은 “임실문학비”는 임실군 관촌면 사선대 진입로 삼거리...
2022-01-14 21:34:00 / 이용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