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교·전통시장 찾아 감염 경로 및 예방 수칙 홍보… 익명 검진으로 검사 독려 -

완주군이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관내 대학교와 전통시장 등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에이즈 예방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완주군보건소는 최근 에이즈 예방 주간을 맞아 관내 대학교 학생, 전통시장(삼례, 고산, 봉동) 상인,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에이즈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대한에이즈예방협회 전북지회와 연계하여 중·장년층과 지역 주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에이즈 감염 경로 소개, 고위험 행동 예방 수칙 안내, 리플릿 및 콘돔 배부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AIDS to ZERO'를 주제로 감염인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해소하고 에이즈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홍보물을 배부하며 인식 개선에 힘썼다.
이와 함께 보건소는 익명 에이즈 및 성매개감염병 무료 검진을 적극적으로 안내했다. 군은 각종 SNS 매체에 에이즈 관련 콘텐츠를 게시하여 인식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최성은 보건소장은 “에이즈 감염은 조기 진단과 치료로 건강한 일상생활이 가능한 질환”이라며, “정확한 정보를 통해 불필요한 두려움을 낮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에이즈 관련 익명 검사 및 자세한 상담 등은 에이즈상담센터(1551-8105)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