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한방 난임지원·산후관리’ 연중 운영…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만든다

- 전국 지자체 대상 수상한 한의약 맞춤형 서비스 제공 -

작성일 : 2026-01-21 09:22 수정일 : 2026-01-21 10:08 작성자 : 문성일 기자

 

익산시가 난임 부부의 간절한 임신 준비부터 출산 후 산모의 온전한 회복까지 돕는 한의약 기반의 맞춤형 건강 관리 서비스를 연중 제공하며 출산 친화 환경 조성에 앞장선다.

익산시는 난임으로 고민하는 부부와 출산 후 건강 관리가 필요한 시민들을 위해 ‘한방난임부부지원’ 및 ‘산후건강관리지원’ 사업을 올해도 지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익산시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한의약 중심의 치료를 통해 임신 가능성을 높이고 산후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한방난임부부지원사업은 난임 진단을 받은 부부에게 한약, 침, 뜸 치료와 함께 생활 관리 상담을 병행하여 신체적 회복과 심리적 안정을 동시에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익산시는 지난해 열린 한의난임사업 성과대회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대상’을 수상하며 정책의 체계성과 실효성을 입증받은 바 있다. 또한 산후건강관리지원사업을 통해 출산 후 산모가 체질에 맞는 한방 상담과 치료를 받고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돕고 있다.

이진윤 익산시 보건소장은 “난임 부부와 산모의 건강은 개인의 문제를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돌봐야 할 소중한 가치”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출산 및 건강 지원 정책을 꾸준히 발굴하고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업 신청 방법과 구체적인 지원 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 누리집(홈페이지)이나 익산시보건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성일 기자 moon@healthcare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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