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부터 3년간 위탁 운영… 정신건강 증진 및 4대 중독 예방 상담 진행 -

익산시가 지역 주민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중독 문제 해결을 위해 원광대학교병원과 협약을 체결하고 정신건강복지센터 및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의 수탁 운영을 맡겼다.
원광대학교병원은 이번 협약에 따라 2026년부터 향후 3년간 익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양모)와 익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센터장 김대진) 두 곳을 위탁 운영하며 지역사회 보건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고 밝혔다.
실제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익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향후 3년간 47억 원, 익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약 25억 원 규모의 국고 및 도·시비 예산을 지원받게 된다.
원광대병원은 그동안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운영하며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왔으며, 이번 수탁을 통해 알코올·도박·약물·인터넷 등 4대 중독 예방 사업과 생명존중 문화 조성 등 전문적인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2023년 개소 이후 지속적인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앞으로 의료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치료 후 지역사회로 복귀하는 환자들의 회복 지원 안전망을 견고히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서일영 원광대학교병원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마음이 행복하고 건강한 익산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와 의료기관이 협력하여 정신건강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정신건강 증진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