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동향면사무소서 어르신 100명 대상 정밀 검사 진행 -

진안군이 안과 병·의원 접근성이 낮은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의 눈 건강을 지키고, 실명 예방을 위한 선제적인 이동 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진안군보건소는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함께 오는 3월 17일(월) 동향면사무소에서 지역 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 안과 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진은 안질환을 조기에 발견해 적기에 치료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시력 상실을 방지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검진에는 안과 전문의를 포함한 11명의 이동 검진팀이 참여한다. 검진 항목은 ▲시력검사 ▲안압검사 ▲굴절검사 ▲세극등현미경검사 ▲안저검사 등 정밀 검사가 포함되며, 검진 결과에 따라 현장에서 안약과 돋보기를 무료로 지원한다.
또한 검진을 통해 수술이 필요한 것으로 진단된 저소득층 대상자에게는 지역 안과 의료기관과 연계하여 수술비를 지원하는 등 사후 관리까지 체계적으로 뒷받침할 계획이다.
진안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검진을 통해 평소 병원을 찾기 어려웠던 주민들이 눈 건강을 점검받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보건의료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