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청완초서 아동 식습관 개선 위한 ‘건강한 돌봄놀이터’ 가동

- 방과후 돌봄교실 어린이 대상 영양·신체활동 결합형 체험 교육 본격 운영 -

작성일 : 2026-04-13 13:22 수정일 : 2026-04-13 14:19 작성자 : 문성일 기자

 

완주군이 아동의 신체활동 부족과 식생활 불균형을 개선하기 위해 ‘건강한 돌봄 놀이터 사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완주군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4월부터 1학기가 마치는 시점까지 총 12회에 걸쳐 방과후 돌봄교실 이용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학교 중심의 건강증진 프로그램이다.

군은 청완초등학교 1~2학년 학생 27명을 교육 대상으로 선정해 아동기부터 올바른 식습관과 신체활동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영양교육과 신체활동을 결합한 체험형 교육으로 구성되며, 회차당 영양교육 40분과 신체활동 40분을 운영한다.

특히 놀이형 활동과 참여 중심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하면서 자연스럽게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주요 내용은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영양교육 ▲비만 예방 및 신체활동 증진 프로그램 ▲놀이형 운동 및 팀 활동 ▲건강생활 실천 미션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프로그램 전후 기초 건강 측정을 통해 아동의 건강행태 변화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유미숙 완주군보건소장은 “아동기의 건강습관 형성은 평생 건강을 좌우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청완초를 시작으로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하면서 자연스럽게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문성일 기자 moon@healthcare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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