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시민 응급처치 능력 향상을 위한 상설 및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 운영

- 상설 교육장·찾아가는 교육 병행…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 -

작성일 : 2026-05-11 13:24 수정일 : 2026-05-11 14:43 작성자 : 문성일 기자

 

익산시가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첫걸음인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익산시보건소는 '1가구 1심폐소생술' 캠페인을 기반으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응급처치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보건소 상설 교육장과 찾아가는 교육 방식으로 운영되며 ▲하임리히법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실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보건소는 심장정지 발생 시 즉각적인 응급처치는 생존율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심폐소생술 시행 시 생존 확률은 약 2.1배 증가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보건소는 시민들이 위급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실습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교육은 3명부터 30명까지 소규모 맞춤형으로 진행되며, 익산시 통합예약시스템 또는 전화(063-859-7586, 4805)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진윤 익산시보건소장은 "심폐소생술은 전문 의료진만이 아닌 누구나 익혀야 할 중요한 생명 구조 기술"이라며 "주기적인 실습교육을 통해 실제 응급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문성일 기자 moon@healthcare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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