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다운 동행, 행복한 간호’ 주제로 소통과 헌신의 가치 되새겨 -

전북대학교병원이 국제간호사의 날을 맞아 환자 곁을 지키는 간호사들의 헌신을 기리고 따뜻한 소통과 격려의 장을 마련했다.
전북대학교병원은 12일 국제간호사의 날을 기념하여 간호사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숭고한 간호 정신을 되새기는 ‘2026년 JBUH 간호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호부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 동행, 행복한 간호’를 주제로 호흡기전문질환센터 1층 로비와 2층 기린홀 등에서 간호사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간호사들이 나이팅게일의 희생과 봉사 정신을 상징하는 ‘함께 밝히는 나이팅게일의 등불’을 통해 응원 메시지를 나누는 것으로 시작해 1년 후 자신이나 동료에게 편지를 보내는 느린 우체통,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담은 간호사의 손 사진전, 서로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하는 상호존중 캠페인 등이 운영되어 내원객과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2층 완산홀과 기린홀 앞에서는 미니 체육대회와 웃음 네컷, 행복 한입 간식존 등 바쁜 업무에서 잠시 벗어나 동료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마련됐으며, 간호史와 현장의 숨은 보석들 영상을 통해 병원 곳곳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간호사들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사명감을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정민희 간호부장은 “이번 행사가 현장에서 환자의 곁을 지키며 헌신하는 간호사들에게 작은 위로와 에너지가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간호사들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환자들에게 더욱 따뜻하고 질 높은 간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양종철 병원장은 “우리 병원이 도민들에게 신뢰받는 병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것은 환자 접점에서 최선을 다해준 간호사 여러분의 진심 어린 실천 덕분이다"라며 “여러분의 따뜻한 손길이 환자들에게 치유와 희망이 되는 만큼 병원에서도 간호사 여러분이 자부심을 가지고 근무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