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안심버스·집단상담 등 임직원 번아웃 예방 및 스트레스 조절 위한 힐링 프로그램 전개 -
전북대학교병원이 임직원 간의 인권 가치를 공유하고 서로를 동등하게 배려하는 건강한 상호존중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전방위적인 인권 감수성 향상에 나섰다.
전북대학교병원은 임직원 간의 인권 가치를 공유하고 상호존중을 기반으로 한 건강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2026년 인권존중의 날’ 캠페인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객인권지원실(실장 노시)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병원 내 구성원들이 일터에서 겪는 직무 스트레스와 고충을 예방·해소하고, 직장 내 괴롭힘 근절을 통해 서로를 동등하게 배려하는 인권존중 문화를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호흡기질환센터와 어린이병원 앞 로비, 새만금홀 등 병원 곳곳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직원들의 정신건강을 보듬기 위한 심리적 지원 프로그램과 인권 인식 제고를 위한 참여형 콘텐츠가 다채롭게 펼쳐져 임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전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해 운영한 ‘마음안심버스’에서는 스트레스 및 우울·불안 검사와 맞춤형 심리상담이 진행됐으며, 광주근로자건강센터(보건의료인력인권지원센터) 지원으로 마련된 ‘집단상담 프로그램’에서는 DIY 키트 만들기를 통해 직원들이 번아웃을 예방하고 스트레스를 조절할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일상 속 인권지식과 직장 내 괴롭힘 대응 체계를 친근하게 배워보는 ‘인권 골든벨(QR코드 O/X 퀴즈)’과 상호존중 사진 및 슬로건 공모작 전시회가 상시 운영되어 직원들의 인권 감수성을 높였다.
행사 후반부에는 새만금홀에서 ‘직장 내 괴롭힘 연극형 교육’이 전개되어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들을 생생하게 다루며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양종철 전북대병원장은 “이번 인권존중의 날 캠페인이 우리 임직원 모두가 서로의 인권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동등하게 존중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직원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건강한 근무환경을 조성하여, 이를 바탕으로 도민들에게 더욱 신뢰받고 고품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