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흡기알레르기내과·한국혈액암협회 공동 주관… 최신 수술·항암 치료 및 영양·운동 관리법 공유 -

전북대학교병원이 폐암 환자와 가족들이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얻고 치료 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맞춤형 공개강좌를 마련해 도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전북대학교병원은 호흡기알레르기내과와 사단법인 한국혈액암협회(KBDCA)가 공동으로 본관 지하 1층 모악홀에서 '폐암 바로알기 공개강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강좌는 폐암 수술 및 항암 치료에 대한 최신 질환 정보를 제공하고, 환우들의 치료 효과와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좌에는 폐암 환우와 가족, 질환에 관심 있는 도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강연과 공개상담에 적극 참여하며 성황을 이뤘다.
강좌는 박성주 호흡기알레르기내과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폐암 환자를 위한 영양관리(김유진 임상영양사) ▲폐암 환자를 위한 운동(원유희 재활의학과 교수) ▲폐암의 수술적 치료(김종헌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 ▲폐암의 항암치료(박승용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 순으로 알차게 진행됐다.
이어 의료진과 임상영양사가 함께 참여하는 공개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환자와 보호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맞춤형 상담을 제공했다.
공개상담을 진행한 박승용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는 "폐암 치료는 최신 의학적 치료와 함께 환자 스스로 질환을 이해하고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번 공개강좌가 환자와 가족들이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치료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의료진과 함께 치료 여정을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북대학교병원은 앞으로도 지역 거점병원으로서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다양한 건강강좌와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높이고, 지역민의 건강 증진과 암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