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35개 동 복지 엔진 가동, 2026년 ‘촘촘한 돌봄’ 첫 발 내딛다!

-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회, 제1차 정기총회 개최… 소외 이웃 없는 전주 조성 다짐 -

작성일 : 2026-01-07 13:19 수정일 : 2026-01-07 14:13 작성자 : 문성일 기자

 

전주시가 35개 동의 복지 현장을 책임지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2026년 새해 첫 복지 지도를 그렸다.

전주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회는 지난 6일 전주소통협력센터 컨퍼런스룸에서 35개 동 위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제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합회는 2025년도 감사 및 재무 결산 보고를 통해 지난 한 해의 성과를 되돌아본 후,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상정했다. 특히 각 동네의 특성에 맞는 특화사업 추진과 지역 의제 발굴 등 내실 있는 운영 방침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석진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회장은 “2026년 첫 회의를 통해 35개 동 위원장들의 뜨거운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우리 동네의 문제는 우리가 해결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올 한 해도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고 돕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김현옥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지역사회 복지의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위원장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활성화되어 모든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이 작동하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과 지역 자원을 발굴하고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시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촘촘한 돌봄 시스템을 현장에서 구현하고 있다. 현재 35개동에서 총 550여 명이 활동 중이며, 이들의 활약은 전주시 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문성일 기자 moon@healthcare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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