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읍면동 복지 담당자 등 40여 명 한자리에… 현장 사례 공유 및 실행 계획 논의 -

익산시가 '의료·요양 통합돌봄' 본사업 추진에 앞서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지난 8일 익산웨스턴라이프호텔에서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 및 RISE사업단 사례관리 담당자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2026년 의료·요양 통합돌봄 본사업 추진을 앞두고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읍면동 복지 담당자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원광보건대학교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현장 사례를 공유하고 실무 이해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익산시는 지난해 의료·요양 통합돌봄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바 있다. 시는 오는 3월 시행되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돌봄통합지원법)'에 발맞춰 2026년 본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지난해 원광보건대학교 라이즈(RISE)사업단과 연계해 추진한 시범사업의 주요 성과를 공유했다. 특히 라이즈사업단의 '맞춤형 돌봄환경 생태계 구축사업'과 연계된 사례관리 성과가 소개되어, 대학과 지역이 협력하는 통합돌봄 모델의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또한, 2026년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의 지침과 실행계획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이어져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통합돌봄 연계 사업과 정보시스템 활용 방법에 대한 설명도 이루어졌다. 익산시는 이를 통해 읍면동 복지 담당자들의 이해를 높이고, 향후 사례관리 과정에서 행정과 공단 간의 협력이 더욱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 “라이즈사업단과의 협력은 통합돌봄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대학 및 관계기관과의 연계를 확대해 지역 맞춤형 통합돌봄 체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익산시는 앞으로도 라이즈사업단을 비롯한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사례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맞춤형 통합돌봄 체계를 단계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