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수건강검진·농작업 편의장비 지원 및 13만 원 상당 생생카드 지급 -

전주시가 올해도 여성농업인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복지사업을 이어가기로 했다.
전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세권)는 여성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활동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26년 여성농업인 대상 복지사업’의 대상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특수건강검진 지원, 농작업 편의장비 지원, 생생카드 지급 등 여성농업인의 건강과 복지를 아우르는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전주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시는 우선 51세부터 80세까지의 짝수도 출생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근골격계 질환 등 농작업성 질환 조기 진단을 위한 특수건강검진을 지원한다.
또한 농작업대와 충전식 분무기 등 10종의 농작업 편의장비를 1인 50만 원 이내로 지원하여 신체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며, 특히 올해부터는 신청 자격이 확대되어 도시지역 여성농업인도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이외에도 20세 이상 75세 미만 여성농업인에게는 문화·여가 활동을 위한 1인당 13만 원 상당의 ‘여성농업인 생생카드’가 지급될 예정이다.
강세권 전주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여성농업인의 역할이 갈수록 중요해지는 만큼, 체감할 수 있는 복지 향상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활기찬 농업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