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외출동행·반찬지원 등 3개 분야 6개소 선정… 20일부터 24일까지 접수 -

익산시가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발맞춰 의료와 요양, 일상 지원을 하나로 묶은 ‘익산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본격 추진하기 위해 현장에서 서비스를 수행할 역량 있는 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익산시는 ‘2026년 의료·요양 통합돌봄(일상생활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행기관을 20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지역형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익산시에 따르면, 모집 규모는 총 6개소로 ▲가사지원 ▲외출동행 서비스 ▲반찬·영양음식 지원 등 3개 분야에서 각 2개 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관은 오는 3월 27일부터 12월 말까지 의료·요양 통합돌봄 대상자 약 480명을 대상으로 가사·식사·이동 등 일상에 꼭 필요한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관은 관련 서류를 작성해 익산시청 노인복지과에 직접 방문 제출해야 한다.
최종 선정된 수행기관은 단순한 서비스 제공을 넘어 지역 내 관련 기관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익산시 특성에 맞는 통합돌봄 전달체계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익산시 관계자는 “전문성과 책임성을 갖춘 기관을 선정해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겠다"라며 “지역 복지 향상에 앞장설 역량 있는 기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