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로움 일자리 86명·지역공동체 일자리 27명 선발… 오는 8월부터 4개월간 공공 분야 근무 -

익산시가 지속되는 고물가와 구직난 속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업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생계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 경제의 자생적 회복력을 높이기 위해 하반기 공공일자리 확충에 나섰다.
익산시는 오는 29일부터 7월 2일까지 ‘2026년 하반기 다이로움 일자리 사업’과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 총 113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하반기 세부 모집 인원은 다이로움 일자리 사업 86명,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27명이다. 소득 및 재산 등 자격요건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참여자들은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본격적인 근무에 돌입하게 된다.
사업별로 살펴보면 다이로움 일자리 사업 참여자는 관내 공원과 체육시설, 산업단지, 공공시설 등에서 환경정비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주 5일 동안 하루 4시간씩 근무한다.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의 경우 다문화가정 지원과 관광자원 활용, 폐자전거 재활용 사업 등 지역사회 공공서비스 분야에 배치되어 주 5일 동안 하루 5시간씩 근무 활동을 펼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근로 능력이 있는 취업 취약계층 익산 시민이다. 연령 기준의 경우 다이로움 일자리 사업은 18세 이상 65세 미만,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18세 이상을 대상으로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하여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익산시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익산시 관계자는 "경기침체와 구직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생계 안정과 경제 회복을 위해 공공일자리 사업을 운영한다"라며 "무엇보다 참여자들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올해 상반기에도 다이로움 일자리 사업 75명,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24명을 선발하여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과 지역사회 공공서비스 지원에 힘쓴 바 있다.
